"AOA권민아 지민 사과진심일까"

시사,연예|2020. 7. 4. 11:43

권민아 aoa지민 폭로부터 사과 어디까지 진심일까

 

 

권민아 프로필

 

이름 권민아(權珉娥, Kwon Min-A)


천사명

민아링 (MINARING)
언제나 하프를 연주하는 천사 


출생 1993년 9월 21일

권민아 나이 만 26세


고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가족 집안 부모님

권민아 어머니(아버지 돌아가심)

권민아 언니 권민정(1989년생), 사촌 오빠 강호진
반려견 모찌


본관 안동 권씨 


신체 몸매 권민아 실제 키 158~9cm, 몸무게 46kg, 혈액형 AB형 


권민아 학력

재송여자중학교 (졸업)


데뷔 AOA 1st 싱글 앨범 'Angels' Story' 


소속사 우리액터스


취미 그림그리기, 음악 감상, 산책 


별명 맹아, 귀/섹맹, 밍아

 

sns 사이트 권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팀 활동 당시 지민의 괴롭힘을 수차례 받아 정신적으로 망가졌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글을 수 차례 게재했죠.

 

 

 

이런 가운데 AOA 지민과 멤버들이 전체 회동을 한 뒤 일단은 사태를 마무리 지어진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지민의 사과가 진실성이 없어보이는 건 비단 저만이 아닐 것 같은데요.

 

 

 

aoa 지민 프로필

 

지민 본명 신지민(申智珉) Shin Ji-Min


천사명

지미넬 (JIMINEL)
류트 연주자, 천사들의 리더 


출생 1991년 1월 8일

지민 나이 만 29세

권민아 지민 나이차이 2살차이 


고향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본관 평산 신씨 (平山 申氏)


신체 몸매 지민 키 160cm, 몸무게 체중 40kg, 혈액형 AB형, 발사이즈 225mm 


MBTI INFP 


지민 학력

이매초등학교 (졸업)
이매중학교 (졸업)
태원고등학교 (졸업) 


소속사 fnc엔터테인트먼트


소속그룹 AOA, AOA 블랙, 지민 엔 제이던 


데뷔 AOA 1st 싱글 앨범 'Angels' Story' 


포지션 리더, 메인래퍼, 기타 


가족 집안 부모님

엄마 (아빠 돌아가심) 지민 언니(1988년생)
반려묘 꾸르, 반려견 컴컴, 파이, 똘이


지민 종교 개신교(장로회)


지민 별명

갓지민 디바, 신트리, 트리언니, 지민대장, 신치명, 신찌민, 찌미넬,
지미넴, 찌미니, 짐니, 헤이요정,사무엘젝슨, 투톤요정,지민베이비,아기동자

 

sns 사이트 지민 인스타 그램 유튜브

 

 

 

"권민아 aoa 탈퇴 이유"

 

권민아는 지난 3일 8차례에 걸쳐 AOA 활동 당시 지민에게 받았던 괴롭힘을 폭로하며 이 때문에 팀을 탈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권민아는 자신의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 투병 중일 때 자신이 대기실에서 눈물을 보였다가 지민에 '분위기 흐리지 말라. 왜 네 눈치를 봐야 하냐'는 막말을 들었다고 폭로해 큰 파문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권민아가 손목 자해를 한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권민아는 해당 사건 이후 지민의 눈치를 보며 아버지의 병 간호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며 울분을 토해냈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또 투병 중이던 권민아 아버지가 스케치북에 '우리 딸 어디있어요?'라는 글을 힘들게 적어내려갔을 때에도 자신은 일을 하고 지민의 눈치를 보느라 갈 수 없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권민아 폭로 이후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설"이라는 두 글자를 게재해 뭇매를 맞았습니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채 섣불리 상대를 긁는 행동만 했다는 것이었죠.

 

 

 

이에 권민아는 "내 말 어디가 소설이냐. 증인이 있고 증거가 있다. 언니 천벌 받는다"라고 말하며 지민에 대한 폭로를 이어나갔습니다.

 

(권민아는 악플에 시달린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전하기도 했습니다.)

 

 

권민아는 지민 때문에 자신이 정신적으로 너무나 망가졌고, 숱한 자살 시도를 해 자신의 가족들까지 병 들게 했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또 지민 때문에 권민아는 수차례 손목을 긋고 자살 시도를 했다며 자신의 유서 속엔 항상 지민이 등장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마지막 글인 4일 새벽 게재한 인스타글에선 권민아는 지민이 새벽 시간 AOA 전 멤버와 매니저들과 함께 찾아왔다며 "화가 난 채로 사과를 하더라. 칼 어딨냐고 물으며 '내가 죽으면 되냐'고 묻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민이 자신이 행한 일 대부분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고, 지민의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푼 줄 알았다고 말했다고 하며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권민아는 어찌됐든 지민에게 사과를 받았으며, 진심이 느껴지지 않았고, 11년 고통이 하루만에 풀릴 수는 없다면서도 장문의 글을 계속 게재하며 피해를 본 모든 이들에게 사과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또 "이제 이 일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또 글을 올리거나 말도 안 가리고 그러지 않겠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민의 사과보다 처음 화내면서 들어오는 지민 언니의 얼굴이 먼저 떠오른다고 이야기했죠.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 하는 권민아가 더욱 슬퍼보입니다. 그녀가 더이상 나쁜 생각을 하지 않게 주위에서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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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 결혼 아내 부인 박현진 누구?

카테고리 없음|2020. 7. 3. 02:24

신유 결혼 아내 부인 박현진 누구?

 

 

신유 프로필

 

 신유 본명 신동룡 


출생 생년월일 1982년 11월 10일

신유 나이 만 37세


고향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신체 몸매 신유 키 180cm, 몸무게 체중 68kg, 혈액형 비공개 


신유 학력

서울고덕초등학교 (졸업)
배재중학교 (졸업)
배재고등학교 (졸업)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 


데뷔 2008년 1집 앨범 [Luxury Trot Of Shin Yu]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 


가족 집안 부모님

신유 아버지 신웅, 어머니 한성자,

배우자 신유 아내 부인 박현진 pd

 

신유 종교 개신교 

특이사항 sns 펜카페 외에 신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안함

 

 

 

원조 임영웅으로 알려진 신유는 트로트가수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요. 바로 아버지 신웅 또한 트로트 가수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신유 아버지 신웅은 1985년에 데뷔하여 1992년부터 2001년까지 발매한 안방 메들리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나훈아와 함께 사진을 찍은 가수 신유 모습)

 

"신유 아내 박현진"

 

트로트 가수 신유는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데요. 신유의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방송계 종사자로 2년 정도 연애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신유 아내 박현진은 pd라고 하네요.

 

 

 

신유는 아내 박현진에 대해 "굉장히 똑똑하고 지혜로운 여성"이라며 "이 여자라면 결혼해서 내 제2의 인생을 함께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신유는 결혼 발표 당시 "제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결혼해서 보다 안정되고 성숙된 모습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신유 미투운동"

 

2008년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인 신유는 트로트 계의 아이돌로 통합니다. 하지만 앞서 미투 운동 당시 성 폭행 혐의에 휩싸여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임영웅 신유"

 

트로트가수 신유와 임영웅의 컬래버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2일 밤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는 '트로트 별들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미스터트롯' 톱7과 현역 트로트 가수 7인방인 현역7의 정면승부가 전파를 탔습니다.

 

 

 

임영웅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유 선배님 노래로 최우수상을 받고 얼굴을 알렸다"며 "트로트 가수를 준비하면서도 신유 형을 롤모델로 삼고 연습했다"라고 신유에 대한 아낌없는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제는 신유 선배님이 제 노래를 불러주셔야 한다. 제가 진 입니다"라고 도발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는데요.

 

 

 

이날 공교롭게도 6라운드에 호명된 임영웅은 롤모델 신유와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저도 임영웅과 신유를 보면서 굉장히 기대를 했는데요.

 

 

 

대결에 앞서 이어진 임영웅의 도발에 신유는 "영웅이가 굉장히 핫하고 원톱을 달리고 있지만 좀 더 보고 배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직구를 날려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는데요.

 

 

3점 차이로 승리를 거머쥔 임영웅은 "제 무대 끝나고 형님 노래를 듣고 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100점 맞으셨어야 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나쁜남자'로 특별 무대를 선사해 귀를 간질이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임영웅과 신유 두 사람이 함께 선보인 무대는 감동을 주기에 정말 충분했고,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뜨거운 선후배의 우정을 받기에도 충분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보여주길 바라며, 신유와 임영웅의 합동공연을 또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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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철인3종 김규봉감독 트라이애슬론 안주현 팀닥터 장윤정 선수"

시사,연예|2020. 7. 2. 18:58

경주시청 철인3종 김규봉감독 트라이애슬론 안주현 팀닥터 장윤정 선수

 

(경주시청 철인3종 김규봉감독 얼굴 사진)

 

현재 최숙현 선수를 죽음으로 몬 인사위원회에 출석한 경주시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감독은 "가혹행위를 인정하느냐" 등 기자들의 질문에 굳게 입을 다물었습니다.

 

 

(경주시청 철인 3종 김규봉감독과 보다 더 가혹하게 폭행에 가담한 트라이애슬론 안주현 팀닥터 사진 얼굴)

(최숙현 선수 9년 선배로 알려진 철인3종 트라이애슬론 장윤정 선수 사진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등 sns 신상정보는 아직 알려진바 없습니다.)

 

 

이렇게 뻔뻔한 경주시청 김규봉 감독과 안주현 팀닥터의 행동들은 묵인되어 왔는데요. 폭행 당해 자살한 최숙현 선수는 당한 가혹행위들의 사례는 이루말할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경주시청의 철인 3종 팀 트라이애슬론 김규봉 감독과 안주현 팀닥터는 최숙현이 몰래 먹었다는 이유로 20만원치를 억지로 먹게 해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게 했으며, 얼굴에 폭행을 가했습니다.

 

 

 

하지만 몰래먹은 것도 아니었으며 복숭아 한개를 먹은 것이며, 최숙현 선수가 안주현 팀닥터에게 보고하지 못한걸 빌미삼아 폭행과 함께 식고문을 한 겁니다.

 

 

(현재 김규봉 감독 아내 부인 자녀 아이들에 대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주시체육회 인사위원회에 출석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 감독)

 

심지어 어떤 트라이애슬론 최숙현 선수 선배(장윤정 선수)는 최숙현이 "트렌스젠더같이 생겼고 남자를 많이 만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그녀에게 대인기피증까지 오게 하였습니다.

 

 

 

이에 최숙현 선수는 '체중을 감량을 했는데도 안주현 팀닥터와 김규봉 감독의구타는 여전하다'며 훈련일지에 기록하며, "차에 치이든 강도의 칼에 찔리든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등의 강한 증오심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올해 초 팀을 옮기고 대한체육회에 진정서를 내고 경찰에 경주시청 안주현팀닥터와 김규봉 감독을고소를 하면서 주변에 SOS를 부탁했으나 달라진 건 없었고, 결국 2020년 6월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최숙현 선수의 유족은 지난 1일 그가 전 소속팀인 경주시청 김규봉감독과 안주현 팀 닥터로부터 상습 구타와 가혹 행위를 당해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폭행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이 녹취록에서 안주현 팀닥터는 "나한테 두 번 맞았지? 너는 매일 맞아야 돼" "그냥 안 했으면 욕 먹어" 등의 말을 내뱉으며 20분 넘게 폭행을 이어갑니다.

 

 

 

이어 최숙현 선수 선배로 추정되는 장윤정 선수를 불러 "너는 아무 죄가 없다"며 뺨 때리기를 비롯한 신체 폭행을 계속합니다.

 

 

국제대회 메달리스트 출신인 장윤정 철인3종 트라이애슬론 선수는 실제로 최숙현 선수 등에 대한 폭행을 주도했으며, 국제대회에 나갈 때마다 후배 선수들로 부터 불명확한 경비명목으로 금품을 걷었다고 합니다.

 

 

 

녹취록에서 김규봉 감독은 최숙현 선수에게 폭행을 가하던 안주현 팀닥터에게 "선생님 한잔 하시고 하시죠. 콩비지찌개 끓었습니다" 등의 말을 건네는데요.

 

 

(안주현 팀닥터가 최숙현 선수 폭행당시 벗어라고 한 이야기는 더 끔찍한 장면을 상상하게 합니다)

 

실제로 김규봉 감독의 고향 선배가 안주현 팀닥터라 둘사이는 돈독하며 안주현 감독의 지시에 김규봉 감독도 곰짝을 못한다고 합니다.

 

 

 

녹취록에는 안주현 팀닥터가 "이빨 깨물어. 뒤로 돌아"라며 최 선수를 세운 뒤 폭행하는 소리도 그대로 담겼습니다. 또 김규봉 감독이 "죽을래? 푸닥거리 한 번 할까?"라는 말로 최숙현 선수를 위협하고 최 선수가 "아닙니다"라고 두려움에 찬 목소리로 반복적으로 대답하는 음성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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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 선수 사망시킨 감독 팀닥터 녹취록"

시사,연예|2020. 7. 2. 01:11

최숙현 선수 사망시킨 경주시청 감독 팀닥터 누구

 

 

위 메시지는 고 최숙현 선수가 자신의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숙현 선수는 이말을 남기고 투신자살을 했습니다.

 

 

 

최숙현 선수는 전 소속팀 관계자들인 감독 선배 팀닥터에게 몇 해에 걸쳐 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해왔다며, 숨지기 전 가해자들의 죄를 밝혀달라는 마지막 메시지를 남긴 것입니다.

 

 

 

최숙현 선수 프로필

 

출생 1998년

최숙현 선수 나이 향년 23세
사망 2020년 6월 26일

가족 집안 부모님

최숙현 선수 어머니 아버지

 

경력

트라이애슬론 청소년 대표

국가대표

 

소속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이란 수영과 사이클, 마라톤을 합친 종목이며 철인 3종경기라고 합니다. 이 트라이애슬론에서 고 최숙현 선수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태극마크를 달았을 정도로 유망주였습니다.

 

 

 

최숙현 선수 유족은 전 소속팀 경주시청에서 감독과 팀닥터에게 상습 폭행과 괴롭힘, 갑질 등을 당하며 선수 인생이 무너져 내렸다고 주장합니다.

 

 

"최숙현 선수 폭행 감독 팀닥터 영상 녹취록"

 

고 최숙현 선수는 수년간, 피해 녹취록을 모았는데, 가혹 행위가 적나라하게 담겨있습니다. 지난해 3월 뉴질랜드 전지훈련장. 한 남성이 욕설을 하며 누군가를 손찌검합니다.

 

 

(최숙현 선수 얼굴도 여려보이는데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최숙현 선수 팀 닥터 : 왜 그래? 체중 는 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야 이 XX야 (퍽) 체중 는 게 문제가 아니라고, 응? 울지마라.

 

故 최숙현 선수 : (울음 소리) 아닙니다. , 팀 닥터 : 이빨 깨물어. (팍) 어디서 양아치 짓을. 이렇게 최숙현 선수를 폭행하는 사람은 경주시청팀 팀 닥터, 맞는 사람은 최숙현 선수 등 팀 소속 선수들이었습니다.

 

 

 

최숙현 씨가 체중 관리기간 음식을 몰래 먹었다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동료 앞에서 폭행한 것입니다. 실제로 몰래먹은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최숙현 선수 폭행 언제부터"

 

주니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국내 철인3종 유망주였던 최숙현 선수, 고3 때인 2016년 경주시청팀에서 훈련을 받으면서 소속팀 관계자들로부터 가혹행위에 시달렸습니다.

 

 

 

폭행과 욕설은 일상이었고 최숙현 선수가 음식을 토할 때까지 강제로 먹이는 이른바 '식 고문'도 있었다는 것이 고 최숙현 씨와 가족의 주장입니다.

 

 

 

故 최숙현 선수 아버지 : 피가 거꾸로 솟죠. 소름이 돋죠. 진짜 숙현이가 저런 사이에서 이때까지 운동을 했구나 하며 말도 못하게 고통스럽죠.

 

 

(최숙현 선수 과거 사진)

(과거 방송에도 나왔던 고 최숙현 선수)

끔찍한 기억은 최숙현 선수 일기장에도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그의 일기장에는 오늘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른다. 무서워서 죽을 것 같다. 라는 글들이 여러차례 담겼습니다.

 

 

 

올 초 소속팀을 부산체육회로 옮긴 최숙현 선수는 지난 3월 감독과 팀 닥터, 선배 선수 2명을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최숙현 선수 감독과 팀닥터가 3일 굶자고 아무렇지 않게 폭언을 하고 폭행을 하는 무서운 모습입니다)

 

경찰이 지난 5월 말 목격자 진술과 녹취 등을 토대로 감독을 사기와 폭행 혐의로, 나머지 3명은 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겼지만, 최숙현 지인들은 최 씨가 가해자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에 시달렸다고 전했습니다.

 

 

(최숙현 선수 녹취록 동영상)

 

최숙현 동료들은 가해자인 "감독 팀닥터 선배등 그 사람들은 변호사를 다 사서 절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최숙현 선수가) 안 되는 싸움인 것 같다고 저한테 얘기했거든요. 기분이 바닥을 쳤다고 이야기했다."전했습니다.

 

결국 최 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가해자들이 꼭 벌을 받게 해달라는 마지막 문자를 어머니에게 남긴 뒤,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저는 성착취는 물론 성적인 폭행이 있는지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팀닥터와 감독이 최숙현 선수를 사망케한 죗값을 철저하게 치뤄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외에 이 둘의 구체적인 정보와 신상이 나오면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추가 최숙현 팀닥터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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