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상장폐지 될까? 문은상 주가전망"

신라젠 상장폐지 될까? 문은상 대표보고 주가 전망 할 수 있나?

 

 

신라젠 문은상 프로필

 

문은상 전 기업인, 전 치과의사

출생1965년 문은상 나이 56세

소속 전 신라젠 대표이사

문은상 학력 모스크바제1의과대학 졸업

 

가족 집안 부모님

문은상 어머니 아버지

배우자 문은상 아내 부인

자녀 아이

 

 

"문은상 눈"

 

문은상 눈을 보면 색이 들어간 안경을 끼고 있는 모습인데요. 지난해 피눈물을 흘리고 쓰러져 안구적출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원래부터 좋지 않았던 눈에 스트래스 등 중압갑을 이기지못해 벌어진 일 아닌가 싶네요.

 

 

"신라젠 역사 어떤 기업"

 

신라젠은 2006년 3월 설립된 면역 항암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지난 2016년 기술력이 입증된 기업에 일부 상장 요건을 면제해주는 기술 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습니다.

 

 

 

신라젠 회사는 항암치료제 펙사벡의 임상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며 주가가 상승해 한때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2위까지 올라섰었는데요.

 

 

 

펙사벡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2017년 11월 말에는 신라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8조7천110억원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임상 중단 소식이 전해진 뒤 신라젠은 사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고, 이후 주가는 내리막길을 걸었죠. 신라젠 주가 전망또한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신라젠 현재 매매 거래 정지일 기준 시가총액은 8천666억원인데요. 지난해 말 기준 소액주주 수는 16만8천778명, 보유 주식 비율은 87.7%에 달합니다.

 

 

(신라젠 주가 전망을 예측할 수 없지만 주주들은 신라젠 거래재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신라젠에 대한 행동주의 소액주주 모임을 결성하고 거래소에 주식 거래 재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2위까지 차지했던 바이오기업 신라젠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는데요.

 

 

바이오 벤처기업의 성공신화를 썼던 문은상(55) 전 대표가 구속 기소된 가운데 회사마저 상장 폐지의 갈림길에 서게 됐습니다. 심사 결과에 따라 약 17만명에 달하는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은 휴지로 전락하게 되는데요.

 

 

 

저의 조심스러운 예측으로는 상장폐지까지는 안될 것 같습니다. 다만 신라젠이 정치쪽과 연관되어 있기에 주가전망을 신중히 해야하며 안심하엔 이른 것 같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신라젠을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는데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는 회사의 상장 유지에 문제가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따지는 심사 과정이죠.

 

 

 

거래소는 일정 규모 이상의 횡령,배임 혐의가 확인된 이후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시장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폐지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해당 기업의 상장폐지를 심의 의결할 수 있습니다.

 

 

 

제약,바이오 기업 신라젠의 불공정거래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10개월 만에 일단 수사를 일단락했다는 점은 앞으로 신라젠 주가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입니다.

 

 

 

검찰은 문은상 현 대표이사 등 전, 현직 경영진을 재판에 넘겼지만, 그동안 논란이 됐던 정,관계 로비 의혹은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검찰은 또 문은상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팔아 손실을 피했다는 의혹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주식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신라젠 주가전망을 하며 부정적인 영향과 긍정적인 영향을 잘 살펴가며 미래를 선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