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폭행 자살시킨 심성우 S2엔터테인먼트 작곡가 프로듀서"
강북구 우이동 성원 아파트 경비원 자살, 이 경비원 폭행한 심성우 S2엔터테인먼트 작곡가 프로듀서 조폭 신상
(이제 세상을 떠난 최희석 경비원의 모습은 다시는 볼 수 없습니다)
(심성우 얼굴은 블러처리되어있어 잘 안보입니다. 마치 조폭처럼 행동하는 영상이 치를떨게 합니다.)
(실제 경비원 폭행이 일어난 성원상떼빌아파트,가해자 s2엔터테인먼트 작곡가 심성우의 아파트는 매물로 이미 나왔다고 하네요.)
이루말할 수 없는 악행을 저질러 경비원을 자살시킨 사건이 나왔습니다. 입주민이 아니라 갑주민인 착했던 경비원을 폭행해 자살시킨 범인은 다름아닌 심성우 작곡가겸 프로듀서였습니다.
(경비원 폭행 자살시킨 가해자 심성우 얼굴 사진입니다. 유서인 경비원 음성파일이 나오고도 당당한 모습입니다)
(오히려 가해자 심성우는 쌍방폭행을 당했다며 경비원에게 진단서를 보냈습니다)
"경비원 폭행 자살 S2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겸 작곡가 심성우 총정리"
강북구 우이동 성원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폭행당해 코뼈가 부러지고 협박에 시달리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때는 2020년 4월 21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성원상떼빌아파트에서 경비원 최희석(나이 59세)씨가 주차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중주차된 구형 아반떼 HD를 밀고 있다가 발생한 건데요.(참고로 성원상떼빌아파트는 2개동으로 구성된 소단지 아파트로 1990년 건립됐다고 합니다.)
이때, 아반떼 차주인 그니까 경비원을 폭행하고 결국 세상을 떠나게 만든 가해자 심성우(나이 49세)가 다가와 밀치더니 삿대질을 하면서 '내가 월급 주는데 머슴 주제에 말을 안듣느냐'라며 어깨를 잡아채 관리실로 끌고 가 해고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실제 경비원을 폭행하고 있는 심성우 CCTV 동영상 속 한장면)
심성우는 성원상떼빌아파트 102동에 거주 중이며 연예계 종사자로 현재 S2엔터테인먼트에서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유명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매니저란 설은 사실무근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심성우가 트로트가수 태진아와의 관계와 달리, 2018년 11월 왕년 국민 가수였던 심신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2020년 1월에는 여성 듀오 달리아와 피아니스트 '아재'의 앨범을 프로듀싱한건 사실이라고 하네요.
가해자 심성우는 심신의 매니저로도 알려졌으나 심신은 '가녹음을 해 줬더니 허락도 없이 앨범을 냈다'면서 '매니저가 아니다. 나도 억울하다'고 오히려 이야기 했죠.
평소 가해자 심성우는 주차 문제로 입주민들과 갈등을 빚어왔으며 고 최희석 경비원에게도 자신의 차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었다고 합니다. 1년 전, 고 최희석 경비원이 입사했을 때에도 경비원이 슬리퍼 신고다니지 말라고 했다고 하네요.
(고 최희석 경비원 유서입니다. 아이같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글씨를 보니 더 슬퍼집니다. 얼마나 힘들게 세상을 살아온 걸까요)
이후 심성우는 고 최희석 경비원을 마주칠 때마다 '우리 조직원 10명 풀어서 쥐도 새도 모르게 땅 속에 묻어 죽여버리겠다', '상처 안 나게 때리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이때 마다 고 최희석 경비원은 "죄송합니다. 제 새끼들과 먹고 살아야 하니 그만두지 못 합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고 하는데요. 진짜 눈물이 나네요.
고 최희석 경비원은 일찍 아내와 사별한 후 공장에서 일하며 두 딸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대학생인 작은딸과 함께 살고 있었고, 큰딸은 결혼해 남편,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고 최희석 경비원은 정규교육을 받지 못 해 글쓰기도 서툴지만 성실하고 온순한 성격으로 입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눈만 마주쳐도 모자를 벗고 "안녕하세유.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인사했고 방문객들도 밝게 맞이했던 고 최희석 경비원은 어린이들에게는 '공주님', '왕자님'이라 부르며 존댓말을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주민의 짐을 엘리베이터까지 들어 주고 분리수거도 도와 줬으며, 새벽에도 뛰어와 주차정리를 하고 아파트 앞 버스정류장까지 청소하는 등 궂은일을 도맡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심성우는 4월 말경 이런 착했던 고 최희석 경비원이 경비실 안 화장실로 들어가자 따라 들어가 몸으로 문을 막았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너는 소변볼 자격 없다. 그냥 바지에다 눠라'면서 머리채를 잡은 후 '너는 여기서 죽어야 한다'며 주먹으로 때리고 구둣발로 밟았다고 하네요. 결국 심성우에게 맞은 고 최희석 씨는 코뼈가 주저앉고 발가락 뼈가 부러졌으며 뇌진탕 증상을 보이는 등 전치 3주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음날, 최희석 씨가 폭행 혐의로 고소하자 심성우는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맞고소했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후 최희석 씨는 밥을 먹지 못해 뻥튀기로 식사를 대신했다고 합니다.
(입주민들은 고 최희석 씨가 근무했던 경비실 앞에 분향소를 마련했고 고인을 추모하는 수백 장의 쪽지들을 붙였다)
5월 3일, 심성우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최희석 씨를 폭행했고, 최희석 씨는 고통으로 쓰러져 어깨를 감싸쥐었으며, 입주민들이 달려올 때까지 폭행은 계속됐다고 합니다.
최희석 씨가 지속적으로 폭행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입주민들은 관리사무소장, 동대표와 함께 대책 마련 및 산재 처리를 논의했는데요. 5월 4일, 심성우는 문자로 '친형에게 또 이 자식아라고 했다가 구타당해 코뼈가 주저앉았나'라며 형에게 폭행당한 것처럼 거짓 증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사과해 놓고 돌아서서 고소하는, 인간이 아닌 머슴인 최희석 씨의 거짓의 끝은 어디인가'라면서 '용서할 수 없다'고 분노했다고 합니다. 이어 심성우는 '머슴한테 맞아 넘어져 망신을 당했다. 디스크 수술비만 2천만 원이 넘고 장애인 등록도 해야 한다'면서 진단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날 밤, 고 최희석 경비원은 마시지도 못 하는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던 성원아파트 옥상에서 투신 자살하려 했으나 문이 잠겨 있었고 입주민들에게 발견돼 미수에 그쳤습니다. 입주민들은 최희석 씨를 입원시킨 뒤 변호사도 선임시켜 줬으며 이에 최희석 씨는 매일 전화를 걸어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심씨는 입원 중인 최희석 씨에게 전화를 걸어 '묻어버리겠다', '죽여버리겠다'고 계속 협박했습니다.
결국 5월 10일 새벽, 고 최희석 경비원은 가족에게 전화로 '불안해서 못 견디겠다'라고 호소하고 2시간 뒤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했다고 하네요. 최희석 경비원 유서에는 "몇 호 엄마 감사해유. 몇호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저 억울해요. 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결백 밝히세요."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또, '사랑해. 우리 아가'라고 적힌 봉투에 오만원, 만원, 천원 짜리 몇 장을 담아 작은딸에게 남겼습니다.
경찰은 폭행 사건에 대한 어떤 조사도 하지 않다가 사망 소식이 보도되고 나서야 뒤늦게 수사에 착수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심성우 씨는 '나도 쌍방폭행 피해자'라면서 '유족과 입주민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오히려 파렴치한 행동을 끝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경비원 자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란 청와대 청원이 올라와있는데 꼭 가서 청원을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가해자 심성우는 꼭 죗값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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