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아버지 본명"

시사,연예|2020. 5. 12. 19:58

요요미 본명 몸매, 요요미 아버지 박시원

 

 

요요미 프로필

 

요요미 본명 이름 박연아

 

직업 가수

출생 생년월일 1994년 10월 8일

요요미 나이 만 25세

고향 충북 청주시

 

가족 집안

요요미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신체 몸매 요요미 키 160cm, 몸무게 체중 41kg 혈액형 A형

 

소속사스쿨뮤직엔터테인먼트

 

요요미 학력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데뷔 2018년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

수상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가요부분 인기상

 

사이트sns 공식사이트, 요요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요요미 유튜브, 팬카페

 

 

 

요요미 이름부터 본명이 아닌것을 넌지시 알게 할 정도로 특이한 활동명 인데요. 요요미 본명도 얼굴처럼 예쁩니다. 요요미 본명은 박연아 인데요. 연아하면 김연아가 떠올랐는데 이제 요요미도 떠오를 것 같습니다.

 

 

요요미는 간드러진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로 혜성처럼 등장해 전국을 누비는 신인 트로트 가수 입니다. 중년들에게 압도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요요미 인데요.

 

 

 

최근 온라인상에서 레전드 가수 노래를 재해석해 부른 요요미의 커버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2018년부터 매달 꾸준히 업로드 해온 커버 영상만 무려 137개 라고 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커버 영상 중 특히 혜은이의 ‘새벽비’ 커버 영상은 조회 수 약 360만 회를 기록하며 요요미를 포스트 혜은이로 주목받게 했는데요.

 

 

 

요요미를 라이징 스타로 만들어준 커버 영상은 모두 소속사 사무실에서 탄생한다고 합니다. 무대 의상과 촬영 장비만 채워도 꽉 찰 정도로 작은 사무실에서 소속사 대표와 요요미 두 사람이 영상을 제작해내는 것인데요.

 

(요요미 몸매는 크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작은얼굴크기 때문에 비율이 좋아 보입니다)

 

녹음, 촬영, 편집 등의 모든 과정은 소속사 대표가 도맡고, 요요미는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까지 직접 소화해낸다고 하네요.

 

 

 

(요요미 옆s라인만 봐도 자기관리가 얼마나 철저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요요미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한 커버 영상은 오랜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지금은 7080 감성과 젊은 감성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요요미 유튜브 실버버튼 받은 사진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가수가 꿈이었던 요요미는 왜 그토록 가수를 꿈꿨을까요? 요요미는 6살부터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무대 위 노래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봐 왔다고 합니다. 노래할 때만큼은 늘 행복해 보였던 아버지를 보며 요요미는 아빠 같은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요요미 아버지는 34년 동안 이렇다 할 히트곡 하나 없는 무명 가수입니다. 1987년, 아버지는 스무 살에 KBS <신인 가요제>로 화려하게 데뷔했는데요. 하지만 가수의 길은 험난했다고 합니다. 어린 삼 남매와 아내를 위해 자신의 꿈을 좇기보다는 가정을 택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가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요요미 아버지는 생계를 위해 낮에는 일용직을 전전하고 밤에는 라이브 카페와 밤업소에서 노래하며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아버지를 곁에서 지켜본 요요미는 아버지가 일하는 라이브 카페에서 손님이 없는 시간에는 노래 연습을 하고 밤에는 아버지 일을
도우며 남몰래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네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아버지에게 처음 말했을 때, 요요미 아버지는 딸의 꿈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걸어온 길이 얼마나 험난하고 고생스러운지 알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험난한 상황들을 다 이겨내며 가수가 된 요요미에게는 오랜 꿈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큰 무대에서 아버지와 가수가 된 자신이 함께 노래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요요미 자신의 아버지의 못다 한 꿈을 그렇게라도 이뤄드리고 싶은 딸의 모습이 멋집니다. 그런 요요미에게 최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고 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아버지와 함께 KBS <불후의 명곡> 경연 무대에 오르게 된 것이죠.

 

 

예상치 못한 섭외 소식에 초긴장 상태가 된 아버지와 무대를 상상하며 들뜬 요요미는 무대를 잘 소화해냈다고 하네요. 요즘 트로트가 열풍인데 요요미도 송가인처럼 더욱 유명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요요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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