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성폭행에 해당하는 글 1

"작곡가겸 유명 음악프로듀서 성폭행 신상"

시사,연예|2020. 6. 10. 04:29

작곡가겸 유명 음악프로듀서 지인 성폭행 신상

 

 

"유명 음악프로듀서 성폭행"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가 성폭행 혐의로 오늘 구속 기소됐습니다. 알고 지내던 한 여성의 집을 방문한 뒤, 모두 잠들자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건데요.

 

 

 

성 폭행 혐의를 부인하던 이 작곡가겸 프로듀서는 DNA검사에서 발목이 잡혔습니다. 지인 여동생 몸속에 자신의 정액이 검출된 건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음악 프로듀서 A씨는 지난 4월초 한 여성 지인의 집을 방문해 지인과 지인의 여동생 B씨와 함께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는데요.

 

 

 

"유명 음악프로듀서 성폭행 누구"

 

2010년대 초 자작곡을 빌보드코리아 차트에 올리며 유명해진 작곡가 A씨 79년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성 아이돌그룹 프로듀싱까지 사업을 확장했는데요. 그런 A씨가 지난달 29일 성 폭행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프로듀서 A씨는 지난 4월 초 한 여성 지인의 집을 방문해 지인과 지인의 여동생B씨와 함께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고 전했는데요.

 

 

 

프로듀서 A씨는 B씨와 언니가 각자의 방에서 잠들자 B씨의 방으로 건너갔고, 잠든 B씨를 성 폭행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순순히 범행을 인정했을까요?

 

 

잠에서 깬 B씨가 현장에서 항의했지만, 프로듀서 A씨는 성폭행 사실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또 B씨의 신고로 경찰에 나와서는 "실제 성관계는 없었다"며 '미수'를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B씨가 제출한 증거자료에서 A씨의 DNA가 발견되면서 발목이 잡혔다고 하는데요. 이미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이 이미 고용됐습니다.

 

 

 

유명 프로듀서에게 성폭행 당한 피해자 법률대리인 이야기로는 DNA 검사를 한 결과 피해자의 신체에서 가해자의 DNA가 나왔기 때문에 가해자는 기존의 허위 변명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만취한 10대를 성폭행해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유명 프로듀서가 구속 전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라고 보도된 적이있습니다.)

 

 

 

이 유명 프로듀서 성폭행범 A씨는 서울동부지검에서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과거 유명 프로듀서 성폭행 작곡가 단디(단디가 궁금하신 분들 클릭)가 아닌 임모씨로 알려진 이유"

 

과거 유명 프로듀서인 임모씨는 "몸이 안 좋아져서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 겁니다" 라는 글을 구속 전 페이스북에 남긴적이 있습니다.

 

 

 

과거 작곡가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임모(당시 나이 36)씨가 술자리에 동행한 아르바이트생 A(나이 19세)양을 성폭행했다고 보도된 적이 있기 때문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당시 임모 씨는 유명 가수 B씨와 B씨의 지인, 지인 가게 아르바이트생인 A양과 고깃집, 호프집, 횟집으로 5시간 동안 자리를 옮겨가며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임모씨는 술 취한 여성을 뒤따라가 모텔로 유인했고 뒤늦게 성폭행 사실을 알아차린 A양이 고소해 임모 씨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과거 레이디가가도 프로듀서에게 성폭행을 당해 우울증에 걸렸다고 고백했죠)

 

매체는 임모씨가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CCTV 분석 결과 "임모씨는 A양이 몸도 못 가눌 정도로 술에 취한 것을 기회 삼아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는데요.

 

 

 

재판부는 "16살이나 어린 10대 여성이 술에 취했는데 보호하기는 커녕 성폭행하고도 반성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다"며 임모씨에게 징역 3년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었습니다.

 

법원 선고 직후 임모 씨는 SNS 계정에 "몸이 안 좋아져서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는 글을 남겼는데요. 당시 이 술자리에 동석한 유명 가수 B씨는 사건이 벌어지기 전 자리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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