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이 폭행 가해자 누구"

시사,연예|2020. 6. 9. 21:06

효리네민박 정담이 폭행 가해자, 모델 정담이 아이유

 

(정담이 인스타 사진)

 

정담이 프로필

 

출생 1993년생

 

정담이 나이 28세

 

가족 집안 부모님

정담이 어머니 아버지

 

sns 정담이 인스타그램

 

 

(정담이 폭행영상이 충격적입니다. 생각보다 세게 머리를 잡힌 것 같은데요)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아이유와 동갑으로 알려진 정담이는 청각장애인이지만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산 인물이죠. 당시 실검에 까지 올라간 정담이가 폭행을 당한 장면이 나와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정담이 폭행을 당해 피하지만 가해자는 다시 달려와 정담이를 쫓아가는 모습입니다)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모델 정담이가 만취한 행인에게 폭행을 당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가해자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앞서 8일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정담이가 지난달 21일 서울 강북구 수유역 인근에서 한 여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처음 알려졌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제보자가 제공한 사진에는 정담이와 가해자 모습이 담겼습니다. 제보자 제공 사진에 따르면 정담이가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던 중 그의 가방과 가해자 신체가 닿았다는데요.

 

 

 

청각장애가 있던 정담이는 그 사실을 바로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것이 사건의 발단이 됐습니다.

 

 

가해자는 정담이를 200m 가량 쫓아가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내리쳤는데요 동영상에도 담겨있죠. 거기다 쓰러져 있는 정담이 머리를 여러 차례 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폭행 가해자는 정담이에게 “청각장애X”이라며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는데요. 술에 취했다고는 해도 인격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 정담이 폭행 가해자 신상이 빨리 올라오면 좋겠네요.

 

 

이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고, 가해자는 수갑을 찬 채 파출소로 이동했다고 하는데요. 가해자는 경찰에게도 폭행과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행을 당한 정담이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담이는 현재 모욕죄로 가해자를 고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착한 성격으로 인한 선처가 없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 폭행 사실이 온라인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됐습니다. 정담이 폭행 가해자를 향한 비판이 쏟아진건데요.

 

 

(정담이와 아이유의 효리네민박 당시 모습은 미소를 짓게 했죠)

 

특히 정담이에게 청각 장애가 있다는 것을 인지한 상황에서도 모욕적인 말을 했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담이 누구? 청각장애 이유"

 

정담이는 2017년 방영된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주목받은 인물입니다. 당시 정담이는 당시 청각장애 이유를 이야기 했는데요.

 

 

 

정담이는 “원래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아팠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한쪽 귀가 안 들렸는데 스물두 살 때 수술을 하고 나니까 다른 쪽 귀도 안 들리더라. 처음에는 의사 선생님이 다시 들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계속 안 들리니까 너무 우울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담이 인스타 주소)

 

이에 이효리가 안타까워하자, 정담이는 “귀가 안 들려서 좋은 점은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안 들을 수 있다는 거다. 입모양을 잘 알아보려고 일부러 친구들을 만나 대화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습니. 방송 직후 정담이 사연에 많은 시청자가 그를 응원하고 있었죠.

 

 

한편 정담이는 최근 SNS인 인스타 계정에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폭행 피해로 걱정을 자아낸 가운데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공개하며 걱정하는 이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지인들과 함께하는 사진 속 정담이는 방송에서처럼 밝은 모습이라 다행이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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