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희 조선족 인스타 친딸 친자식 옹호댓글"

시사,연예|2020. 6. 8. 01:13

천안 성승희 조선족 계모 친딸 인스타 댓글 논란

 

(눈 성형수술 다 한 것 같은 성승희 인스타 사진입니다)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결국 숨지게 한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건이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죠. 저도 화가나서 많은 자료들을 찾아봤는데요.

 

 

 

이렇게 분노한 사건에 기름을 붓는 일이 추가됐습니다. 바로 천안 계모 성성희의 다른 가족들도 학대에 방조하거나 가담한 정황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기고 있는건데요.

 

 

 

앞서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쯤 천안 성승희의 학대 피해자 A(9)군이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죠. 공분을 사기에 충분한 사건이었습니다.

 

 

 

A군은 지난 1일 계모 성승희가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동안 가두는 체벌을 가한 끝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었는데요.

 

 

A군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A군을 향한 추모가 이어지는 한편, 가해자 성승희에 대한 분노도 들끓고 있습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승희 SNS 인스타 페이스북 계정 정보, 전화번호 등 신상 정보가 유포되기도 했는데요.

 

 

성승희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온라인 쇼핑몰에는 계모를 비난하는 게시물이 폭주했죠. 결국 현재 모든 판매 상품을 내려서 사실상 운영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천안 성승희 개인 인스타가 알려지면서 개인 인스타에 올라온 친자식들 신상 관련 정보도 확산했었죠. 이런 상황에서 중2로 알려진 친딸은 직접 댓글을 남기며 엄마를 두둔하고 나선게 더큰 분노를 안겼습니다.

 

 

(성승희  친아들사진)

 

 

지난 2일 유튜브 올라온 한 관련 뉴스 영상 댓글에서 천안계모 성승희 친딸은 "A가 잘못해서 가방에 집어 넣은 거"라면서 "우리 엄마 가게 보러 나갔는데 A가 가방에서 안 나온거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천안 계모 성승희 딸은 신상 유포 댓글을 지우라며 "우리 학교 언니들 무서운 사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는 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너네 학교 언니들 무서운 사람이냐. 너네 엄마만큼 무섭겠냐", "엄마 개인정보는 소중하고 A군 목숨은 안 소중하냐"며 친딸을 비난했습니다. 현재 성승희 친딸이 남긴 댓글은 삭제됐다고 하네요.

 

 

 

"성승희 조선족"

 

천안 계모 성승희는 조선족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실제로 성승희 인스타 계정인 meisien(메이지앵)은 중국이름이고 과거 인스타그램 계정인 yalong은 중국의 바다 이름이라고 합니다. 백석동에 위치한 고급 신축 아파트에서 친딸과 친아들은 의붓동생의 학대를 아빠와 함께 방관했다는데요. 이런 성승희 딸의 행동 또한 정상이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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