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철인3종 김규봉감독 트라이애슬론 안주현 팀닥터 장윤정 선수"

시사,연예|2020. 7. 2. 18:58

경주시청 철인3종 김규봉감독 트라이애슬론 안주현 팀닥터 장윤정 선수

 

(경주시청 철인3종 김규봉감독 얼굴 사진)

 

현재 최숙현 선수를 죽음으로 몬 인사위원회에 출석한 경주시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감독은 "가혹행위를 인정하느냐" 등 기자들의 질문에 굳게 입을 다물었습니다.

 

 

(경주시청 철인 3종 김규봉감독과 보다 더 가혹하게 폭행에 가담한 트라이애슬론 안주현 팀닥터 사진 얼굴)

(최숙현 선수 9년 선배로 알려진 철인3종 트라이애슬론 장윤정 선수 사진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등 sns 신상정보는 아직 알려진바 없습니다.)

 

 

이렇게 뻔뻔한 경주시청 김규봉 감독과 안주현 팀닥터의 행동들은 묵인되어 왔는데요. 폭행 당해 자살한 최숙현 선수는 당한 가혹행위들의 사례는 이루말할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경주시청의 철인 3종 팀 트라이애슬론 김규봉 감독과 안주현 팀닥터는 최숙현이 몰래 먹었다는 이유로 20만원치를 억지로 먹게 해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게 했으며, 얼굴에 폭행을 가했습니다.

 

 

 

하지만 몰래먹은 것도 아니었으며 복숭아 한개를 먹은 것이며, 최숙현 선수가 안주현 팀닥터에게 보고하지 못한걸 빌미삼아 폭행과 함께 식고문을 한 겁니다.

 

 

(현재 김규봉 감독 아내 부인 자녀 아이들에 대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주시체육회 인사위원회에 출석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 감독)

 

심지어 어떤 트라이애슬론 최숙현 선수 선배(장윤정 선수)는 최숙현이 "트렌스젠더같이 생겼고 남자를 많이 만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그녀에게 대인기피증까지 오게 하였습니다.

 

 

 

이에 최숙현 선수는 '체중을 감량을 했는데도 안주현 팀닥터와 김규봉 감독의구타는 여전하다'며 훈련일지에 기록하며, "차에 치이든 강도의 칼에 찔리든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등의 강한 증오심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올해 초 팀을 옮기고 대한체육회에 진정서를 내고 경찰에 경주시청 안주현팀닥터와 김규봉 감독을고소를 하면서 주변에 SOS를 부탁했으나 달라진 건 없었고, 결국 2020년 6월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최숙현 선수의 유족은 지난 1일 그가 전 소속팀인 경주시청 김규봉감독과 안주현 팀 닥터로부터 상습 구타와 가혹 행위를 당해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폭행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이 녹취록에서 안주현 팀닥터는 "나한테 두 번 맞았지? 너는 매일 맞아야 돼" "그냥 안 했으면 욕 먹어" 등의 말을 내뱉으며 20분 넘게 폭행을 이어갑니다.

 

 

 

이어 최숙현 선수 선배로 추정되는 장윤정 선수를 불러 "너는 아무 죄가 없다"며 뺨 때리기를 비롯한 신체 폭행을 계속합니다.

 

 

국제대회 메달리스트 출신인 장윤정 철인3종 트라이애슬론 선수는 실제로 최숙현 선수 등에 대한 폭행을 주도했으며, 국제대회에 나갈 때마다 후배 선수들로 부터 불명확한 경비명목으로 금품을 걷었다고 합니다.

 

 

 

녹취록에서 김규봉 감독은 최숙현 선수에게 폭행을 가하던 안주현 팀닥터에게 "선생님 한잔 하시고 하시죠. 콩비지찌개 끓었습니다" 등의 말을 건네는데요.

 

 

(안주현 팀닥터가 최숙현 선수 폭행당시 벗어라고 한 이야기는 더 끔찍한 장면을 상상하게 합니다)

 

실제로 김규봉 감독의 고향 선배가 안주현 팀닥터라 둘사이는 돈독하며 안주현 감독의 지시에 김규봉 감독도 곰짝을 못한다고 합니다.

 

 

 

녹취록에는 안주현 팀닥터가 "이빨 깨물어. 뒤로 돌아"라며 최 선수를 세운 뒤 폭행하는 소리도 그대로 담겼습니다. 또 김규봉 감독이 "죽을래? 푸닥거리 한 번 할까?"라는 말로 최숙현 선수를 위협하고 최 선수가 "아닙니다"라고 두려움에 찬 목소리로 반복적으로 대답하는 음성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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