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나이 성형전후 결혼

시사,연예|2019. 7. 10. 02:01

임은경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얼굴을 보여줬습니다. 임은경 이름이 낯선 분들도 많을 텐데요. 너무 오랜만에 티비에 얼굴을 내밀어서 아닐까도 싶네요.

 

 

임은경 프로필


출생 1983년 7월 7일 (임은경 나이 36세)

고향 서울특별시 강동구 


가족 임은경 부모님, 무남독녀 


임은경 종교 개신교 


신체 임은경 키 164cm,몸무게 45kg, 혈액형 AB형 

임은경 나이를 먹어도 굉장히 어려보이는 외모로

과거 사진과 비교해봐도 성형전후라는게 없음.

그러므로 임은경 성형전후 성형수술은 사실이 아님.


임은경 학력

선린초등학교
둔촌중학교
대원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 학사 


데뷔 1999년 SK텔레콤 TTL CF 


소속사 엘리트기획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임은경이 근황을 밝혔습니다. 7월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개척자 특집, 방송가 콜럼버스의 재림'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장훈, 브루노, 보쳉, 임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임은경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아침에 운동을 가고 집에 와서 쉰다"면서 "회사에 나가서 밥을 먹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차기작에 대해선 임은경은 "아직 연락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고요. 취미로 서예를 배우고 있다는 임은경은 "마음의 안정을 위해 시작했다. 배운지는 1년 반 정도 되간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중 갑자기 공개된 임은경의 소속사 대표가 보낸 음성 편지에는 "은경이가 원래 말도 많고 재밌고 즐거운 아인데 방송만 나가면 얼고 만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MC들은 "부모님이 보낸 편지 같다"면서 공감했습니다.

 

 

통신사 광고로 데뷔한 임은경은 "토마토에 맞는 게 정말 힘들었다. 너무 아팠다. 던지는 속도, 오는 감이 맞는 사람 입장에선 굉장히 아팠고 30명의 스태프가 한꺼번에 던졌다. 그런데 웃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임은경은 "똑같은 토병을 만들려고 석고를 뜬 건데 6시간을 서있었다. 나도 모르게 눈이 뒤집어졌다. 기절할 뻔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임은경은 "신비주의 컨셉을 지키기 위해 어디 가서 모델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잘못되면 10배를 물어줘야 한다고 해서 두려웠다. 그래서 친구들한테도 말하지 않았다. 친한 친구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고등학교 들어가서 주변에 전혀 말하지 않았다"는 에피소드도 전했는데요.

 

 

 

광고 티저가 나간 뒤 계약금이 10배 뛰며 순식간에 벼락 스타가 된 임은경.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흥행은 실패했는데요. 임은경은 "마음이 안좋았다. 100명 넘는 스태프들이 1년 이상 촬영했다. 고생을 많이 했다. 판단은 관객이 하는 것이지만 같이 촬영한 노고가 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게 마음이 안 좋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영화관에서 봤다는 김숙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의 웃음을 주기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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