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집

시사,연예|2019. 12. 27. 06:19

정미애 집 재산 남편

 

제 2의 장윤정이라고 불리는 트롯트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트로트가수 정미애 인데요. 성량이 풍부하고 가창력이 좋은 가수 이면서도 송혜교 닮은꼴로도 유명한 정미애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윤정 씨랑도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벌써 5년 전이죠. 정미애는 2014년 8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 싱어 3 이선희 편에 애기엄마 이선희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며 우리들에게 자신의 가창력을 알린 정미애 입니다.

 

 

 

이런 정미애가 해피투게더에 나와 입담을 과시했는데요.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정미애 집 사진 입니다)

 

이날 정미애 집 이야기가 나와 정미애 재산이 얼마인지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조금 엿볼 수 있었는데요. 이날 정미애는 새 집으로 이사했다며 “경기도 쪽이라 집값이 비싸진 않다. 저길 꼭 가고 싶다 항상 생각했는데 이번에..”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정미애 자녀 사진)

 

정미애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미애 그는 '미스트롯' 출연 당시에는 85kg이었다며, 2XL와 3XL도 맞지 않아 직접 수선해 입었었다고 고백했는데요.

 

 

현재는 66에서 66 반 정도까지 빠졌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에 전현무와 유재석은 헉 하며 놀라는 제스쳐를 취했고, 정미애는 이게 그렇게 놀랄일이냐 반문을 하기도 했는데 실제 정미애 실물이랑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지금은 살이 빠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이에 송가인은 "언니 송혜교 닮았다"고 말해 정미애를 당혹케 했는데요. 그 이유는 정미애는 송혜교 닮은꼴 설 때문에 악플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유재석이랑 조세호 송가인등은 계속 정미애가 송혜교를 닮았다고 이야기 해서 정미애를 더욱 당황케 만들었는데요.

 

 

근데 여기서 반전이 있었습니다. 이 얘기를 정미애는 최근에 들은 게 아니라 어릴 때부터 들었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한거죠. 송가인은 "뭐하는 거야"라며 편집을 외쳐 웃음을 더했습니다.

 

 

정미애는 늘어난 수입으로 남편에게 명품지갑을 선물하고 원하던 집으로 이사했다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정미애는 오랫동안 통장잔고가 적었다며 그런데 요새 너무 행복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정미애의 과거 젊은 시절의 사진 입니다)

 

그러며 정미애는 앞서 설명한 것 처럼 "항상 눈여겨보던 집이 있었다. 고민 없이 바로 이사했다"면서 "아이들도 엄청 만족한다. 아들은 '엄마, 나는 요즘 집에만 있고 싶어'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정미애가 그만큼 열심히 했기 때문에 이런 재산과 집을 가질 수 있는 거겠죠? 정미애 남편과는 원래 소속사 연습생부터 만났다고 하는데 긴 연애끝에 이렇게 좋은 가정을 이루고 너무 부러운 것 같습니다.

 

 

정미애 남편과 함께 과거 방송에 나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요. 과거보다 조금 살이 찐 남편 모습이 오히려 더 정감있어 보이네요.

 

 

 

오늘 해피투게더에는 쟁쟁한 트로트가수들이 나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유산슬이 가장 핫해보였답니다.ㅎㅎ 유재석은 정말 재주가 넘치는 것 같네요. 정미애와 송가인 그리고 많은 트로트가수들이 더 흥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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