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박사방"

시사,연예|2020. 3. 24. 03:07

조주빈 신상공개 프로필, n번방 조주빈 박사방 얼굴 이름 모든것

 

 

조주빈 프로필

 

출생 1995년생 조주빈 나이 만 25세

조주빈 키 165cm몸무게 80kg

 

조주빈, 갓갓, 와치맨 텔레그렘 불법 3대장 중 하나

 

조주빈 가족 집안 부모님 어머니 아버지

형제관계 아직까진 알려진 바 없음

업데이트 예정

 

sns사이트 조주빈 인스타그램 아이디 dpvlspvmfls

조주빈 인스타 계정 차단바람

 

조주빈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교는 인하공업전문대학 추정

조주빈 대학교 인하공전으로 추정된 이유는

sbs뉴스에 총학생회 학보사 취재할때

인하공전으로 갔기 때문.

 

졸업후 조주빈 보육원 봉사활동 경력있음

 

 

 

텔레그렘 n번방 사건 범인이 붙잡히고 신상정보가 공개되어야 한다는 청원이 2백만을 돌파했는데요. 드디어 텔레그램 조주빈 박사방 범죄자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바로 SBS에서 조주빈 신상을 공개한 것인데요.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을 불법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박사방' 사건 피의자 조주빈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 것이죠. 조주빈 엄마 아빠가 지금 상황을 보면서 심정이 어떨까요.

 

 

(조주빈 고등학교 졸업사진 얼굴입니다)

 

바로 어제죠. 23일 방송된 SBS 'SBS 8 뉴스'에선 최근 국민을 공분케 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주인공 조주빈에 대해 꽤 길게 다뤘습니다.

 

 

 

이날 'SBS 8 뉴스'는 "이번 사건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잔혹한 성범죄임과 동시에 피해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중대한 범죄라 판단했다"며 조주빈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조주빈에 대해 "추가 피해를 막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범죄를 찾아 수사에 도움을 주자는 차원에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구속된 피의자 조주빈 얼굴과 이름을 공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 '박사방'을 운영한 피의자는 25살 조주빈으로 밝혀졌는데요. 'SBS 8 뉴스에서 조주빈 프로필을 설명해 줬습니다.

 

 

 

이야기한 조주빈 프로필에는 "조주빈은 지난 2018년 대학을 졸업했으며, 정보통신을 전공했지만 글쓰기를 좋아해 학내 독후감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학보사 활동으로 편집국장을 맡았고, 학교 칼럼도 여러 번 썼다"고 전했습니다. 꽤 활발한 활동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 조주빈 인데요.

 

 

이어 조주빈에 대해  "4학기 중 평균 학점 4점을 넘을 정도로 성적이 좋아 장학금을 받을 정도였지만 교우관계는 원할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다.

 

 

이런 조주빈 친구들 동료들의 반응도 나왔는데요. 의외로 조주빈이 학내에서 성 문제 등으로 일탈한 적이 없다는 게 학우들의 전언이었습니다.

 

 

 

조주빈이 범행을 시작한 건 대학교 졸업 직후인 2018년부터라고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조주빈은 초반에는 텔레그램에 총기, 마약을 팔겠다는 허위 광고로 돈을 가로채는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하네요.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조주빈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청와대 청원 입니다)

 

그러다 조주빈은 지난해 9월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만들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성착취 운영방의 시초격인 'n번방 운영자' 갓갓이 시들해지자 더 자극적인 성착취물을 이용해 돈을 벌어온 것이라고 하네요.

 

 

 

또 'SBS 8 뉴스'는 "박사방이라는 대화방을 만들어 운영한 조주빈 뿐만 아니라 돈을 내고 그곳에 들어가 영상을 본 사람 역시 수사 대상"이라며 "입장료로 가상 화폐를 내고 들어갔는데, 경찰은 최근 압수 수색을 통해 박사방에 들어간 사람들의 명단을 일부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은 수위별로 3단계 대화방을 운영하며 각각 20만 원, 70만 원, 150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입장료로 받아왔다는데요. 현재 경찰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확보한 조주빈 박사방 회원명단을 토대로 이들의 정확한 신상 정보와 송금 횟수, 송금액을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관계자는 'SBS 8 뉴스'에 "긴밀하게 협조해 자료를 많이 제공했다. 지난주 서울 경찰청에서 영장을 받아 조주빈 박사방 쪽이랑 관련 있을 가능성이 있는 거래 내역 건 수 2천 건 정도를 제공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주빈 신상 정보를 공개할 지 결정할 방침이며, 박사방에 가상화폐를 보낸 회원의 신원이 확보되는 대로 이들을 우선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조주빈에 대해 일벌백계가 필요할 것이며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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