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윤 급성패혈증 사망"
배우 문지윤 급성패혈증 사망 원인, 급성패혈증이란?
배우 문지윤을 아시나요? 어린시절 이 배우의 모습을 보고 연기자를 꿈꿔온 이들이 많을만큼 과거부터 활약했던 배우가 바로 문지윤입니다. 그런 배우 문지윤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문지윤이 낯설지 않을 텐데요. 과거 문지윤이 활발히 활동했던 어린시절이기 때문입니다)
문지윤 프로필
이름 문지윤
출생 생년월일 1984년 2월 18일
사망
2020년 3월 18일 (향년 37세)
문지윤 집안 가족
문지윤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문지윤 여동생
신체 문지윤 키185cm, 몸무게 80kg, 혈액형 A형
문지윤 학력
중현초등학교
중평중학교
인덕과학기술고등학교
광운대학교 방송연예학과
데뷔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
소속
가족이엔티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없음
<문지윤 사망원인인 무서운 질병 급성패혈증 뜻을 궁금해 하실텐데요. 급성 패혈증이란 과거 웃음 전도사인 황수관 박사를 죽음을 맞게한 질병이기도 합니다. 급성패혈증이란 심장, 뇌 등 인체의 주요기관이 활동을 멈추는 다발성장기손상으로 이어지게 하는 대단히 위험한 병입니다. 패혈증이라고 하는 이유는 피가 썩기 때문입니다. 이런 급성패혈증 원인은 박테리아, 균류, 기생충,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으로 피에 세균이 침투하기 때문인데요. 급성패혈증으로 인한 감염된 혈액이 전신을 돌며 인체의 주요장기 등에 심각한 염증을 일으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나이는 고작 항년 36세 아직 젊으 나이에 세상을 등지고 떠난 배우 문지윤 사진을 보고 있자니 허망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19일 "문지윤이 지난 18일 오후 8시 56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급성패혈증 원인을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문지윤은 최근 인후염 증세가 심해져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히며, 이후 급성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문지윤 소속사 가족이엔티 관계자는 "유족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조문객 안전을 걱정했다"며 "고인에 대한 애도를 부탁드리며 조화는 정중히 거절한다"고 말했는데요.
문지윤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라고 합니다. 문지윤 가족이 조용한 장례를 원하는 만큼 빈소도 안전하게 조용한 곳에서 쉴 수 있는 배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지윤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이런 문지윤은 2002년 '로망스'에서 김재원의 동생 역으로 연예계의 문을 두드렸다고 하는데요.
문지윤은 그동안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빅', '분홍립스틱', '선덕여왕'과 영화 '돌려차기', '생, 날선생'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연기자로서의 발을 넓혔습니다. 특히 영화 돌려차기에는 김동완과 현빈 이기우와 함께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자리매김 했습니다.
그리고 문지윤을 또다시 널리알린 드라마는 tvN ‘치즈인더트랩’에서였는데요. 그 드라마에서 문지윤은 김고은의 대학 선배로 나왔습니다.
그러며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태도로 극 중 인물을 넘어 시청자들에게까지 짜증을 유발시키는 김상철(문지윤 분)은 등장할 때마다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어필했습니다.
김상철을 연기하는 문지윤은 원작과 흡사한 생김새와 열연으로 유정(박해진 분)과 함께 치인트의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란 뜻으로 원작과 거의 흡사한 싱크로율을 의미함)으로 자리매김 했는데요.
배우 문지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간 문지윤과 배우 문지윤의 목표는 동일하다"면서 "앞으로도 배우라는 직업을 계속할 것이고 사람 냄새나고 친절하고 밝은 배우가 되는 것, 그게 내 꿈"이라고 말했습니다.
급성패혈증 사망 문지윤 애도
배우 하재숙은 급성패혈증으로 지난 18일 사망한 배우 고(故) 문지윤을 애도했는데요. 배우 하재윤은 문지윤의 비보가 들린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소주잔 기울여 주던 내 동생...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하길...”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하재숙은 문지윤과의 추억을 되새긴 뒤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슬픔을 드러냈습니다.
다음은 하재숙 애도글 전문
우리 지윤이.. 처음 방송 시작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누나 다 챙겨주고 걱정해 주고 같이 소주잔 기울여 주던 내 동생..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하길...먼 시간 뒤에 다시 웃으면서 꼭 만나자~ 누나 시집간다고... 니가 그려서 선물해준 그림처럼...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렴...
누나가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ㅜㅜㅜ
정말...이 말은...안 하고 싶은데...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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