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원주칼국숫집 암투병"

백종원♥소유진, 백종원 원주 칼국숫집 암투병 감동

 

 

백종원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66년 9월 4일 (백종원 나이 53세) 

백종원 소유진 나이차이 15살차이

백종원 고향 출생지 예산군 오가면 역탑리

본관 수원 백씨 수원파 32세

백종원 학력

서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 / 학사)

신체 몸매 백종원 키 175cm,몸무게 비공개, 혈액형 A형 

거주지 백종원 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병역 육군 학사장교 중위 만기전역 

백종원 집안 가족

조부 백창현(1917년생) 조모 김만금(1917년생)
부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1935년생) 모 백종원 어머니 이경숙(1939년생),
백종원 큰누나 백종란(1963년생), 작은누나 백순영(1965년생), 남동생 백종진(1970년생) 

배우자 백종원 부인 아내

소유진 (2013년 결혼) 

백종원 자녀

아들 백용희(2014년 4월 9일생)
딸 백서현(2015년 9월 21일생)
딸 백세은(2018년 2월 8일생) 

소속

더본코리아·더본차이나·더본아메리카(대표이사)
학교법인 예덕학원(이사장) 

경력

1994년 1월~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2012년~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9] 

종교

개신교 

sns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

유튜브 구독자 수 355만명

 

 

 

우리에게 가까운 요리를소개 시켜주는 인물로 백종원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연복도 최현석도 많은 요리를 보여줘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만 백종원 만큼 쉬운요리를, 우리에게 익숙한 요리를 하지 않죠.

 

 

이런 소유진 남편이자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골목식당에 나와 많은이들의 눈물의 훔치게 했습니다. 많은 부와 명성을 얻었음에도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준건데요,

 

 

 

소유진 프로필

 

소유진 출생 생년월일

1981년 8월 11일 (소유진 나이 만38세) 

소유진 고향 서울특별시 송파구

본관 진주 소씨 

신체 몸매 소유진 키 170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 

소유진 학력

가원초등학교 (졸업)
가원중학교 (졸업)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 학사)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 / 석사) 

배우자 소유진 남편

백종원(2013년 소유진 백종원과 결혼 - 현재) 

소유진 자녀

아들 백용희(2014년 4월 9일생)
딸 백서현(2015년 9월 21일생)
딸 백세은(2018년 2월 8일생) 

거주지 소유진 자택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종교 개신교 

데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 

소속사

SOPM ENTERTAINMENT 

sns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임신했을 때 사진 참 아름답습니다)

 

백종원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원주 칼국숫집 사장이 암수술을 받았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실제 기부도 많이하는 소유진 실제성격도천사일 것 같습니다)

 

3월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위기관리 특집편이 펼쳐졌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위기인 집들을 관리하는 방송이었죠.

 

(서현과 소유진 절친이라고 하네요)

(소유진 백종원 결혼식 웨딩사진)

 

위기관리 특집으로 방송 후 가게 이전한 청파동 냉면집에 이어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이 팀을 나눠 인천 꼬마김밥집과 원주 칼국숫집으로 향했습니다.

 

 

 

백종원은 이전을 준비 중인 인천 꼬마김밥집에 상권을 알아봐주러 갔고, 김성주 정인선이 원주 칼국숫집으로 가서 가게를 자주 닫는 이유를 알아보기로 했는데요.

 

(백종원 아들딸 사진을 보면 더 정말 가정적인 남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성주가 “원주 칼국숫집 가게 문을 자주 닫으셨다고?”라고 묻자 원주 칼국숫집 사장은 “닫은 건 얼마 안 닫았다. 코로나 때문에 나도 몸이 시원찮아서 일주일 닫으려고 한다. 써서 붙여 놨다. 사람이 팍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김성주가 “백종원 대표는 다른 데로 갔다. 백종원 대표가 항상 원주칼국숫집 사장님을 생각하고 있다. 건강하셔야 하니까. 연세가 좀 있으시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원주칼국숫집 사장은 “내가 건강하지 못해가지고. 안 좋은 게 걸렸다. 그래서 수술했다. 서울 가서. 작가님도 오셨다 가셨다. 암이 걸렸다. 별안간.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내가 모자 쓰니까 손님들이 다 알거 같다. 머리가 빠져서”라고 답했습니다.

 

 

 

원주칼국숫집 사장은 “그래서 내가 안 나왔다. 저녁에 잠깐 나오니까 손님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다.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손님들이 자꾸 의심한다. 손님들이 ‘건강하세요’ 그러면 대답을 못하는 거다. 12월에 건강검진 받으러 갔는데 나왔다”며 암수술 후 항암치료 중이라고 밝혔고, 정인선은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후 영상통화 연결한 백종원도 눈물을 쏟으며 원주 칼국숫집 사장의 암투병 소식에 마음아파했는데요. 결국 백종원은 눈물을 보였습니다.

 

 

영상 통화를 한 이유는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이 백종원을 보고싶어 했고 제작진은 영상통화를 제안했기 때문이죠.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은 영상통화를 통해 백종원에 “사랑한다”며 “보고싶다”고 애정을 표했는데요.

 

 

(백종원 눈물 흘리는 사진)

 

이어 김성주가 원주칼국숫집 사장님의 암투병 소식을 어렵게 전했습니다. 원주칼국숫집 사장님은 “대표님 죄송하다”며 “괜찮다. 건강하다”고 안심시켰고 백종원은 눈물을 보인거죠. 백종원의 눈물에 사장님은 “괜찮다”며 “속상해 죽겠다”고 오히려 그를 걱정했습니다.

 

 

백종원은 이런 상황에 “거지 같다”고 속상해했고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은 “저 진짜 괜찮다”며 “괜히 대표님만 울렸다”고 마음 아파 했습니다.

 

오히려 걱정하는 김성주, 정인선을 향해 “너무 행복해서 그냥 편안하다”며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다. 정말 행복했다”고 오히려 위로를 건넨 원주칼국숫집 사장님 꼭 회복하시어서 더욱 건강히 장사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