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문재인정부 비판뉘앙스, 부인 아들

시사,연예|2019. 5. 8. 14:02

중년 배우 노주현 문재인정부 비판 뉘앙스 발언 화제 입니다. 노주현 부인 아들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먼저 말씀 드리자면 노주현 부인 이름은 최성경이며 나이는 1968년 생이라고 합니다. 노주현 아들 개털은 루머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트콤으로도 우리들에게 친숙한 중년 배우 노주현이 왜 화제일까요? 바로 배우 노주현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노주현 문재인 정부 들어 작품 섭외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발언에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이죠.

 

 

노주현은 5월 7일 방송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습니다. 최근 작품활동이 뜸한 노주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작품을 안 한 지 2년 됐다"며 "오비이락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 한 편도 섭외가 안 온다"고 밝히며 문제가 시발점이 된거죠. 특별한 사연이 있냐는 질문에는 "그런건 아니다"고 답했는데요.

 

노주현 문재인 정부의 발언은 이후 문재인 정부가 노주현의 작품 활동을 막고 있다는 소지로 읽힐 소지가 있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노주현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후보였던 박근혜 후보의 공약을 만들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 참여했는데요.

 

이미 박근혜 전 대통령을 공개지지하며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밝힌 바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정부 들어 섭외가 한 편도 들어오지 않았다"는 발언을 함에 따라 정치 성향 때문에 작품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뉘앙스로 읽힌 것이죠.

 

 

네티즌들은 노주현의 작품 활동이 문재인 정부 이후부터 없었던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노주현의 가장 최근작은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2016년 8월 종영했고 이후 연기 활동이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는 박근혜 정부 당시의 일이죠. 또 올해 초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이거참'에 출연했고 5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 녹화도 마친 상태라 정부와 연예 활동을 연결 짓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반응입니다.

 

(노주현 젊은시절 리즈시절 사진입나다)

 

일부 네티즌들은 '문재인 정부 들어 섭외가 없었다'는 발언은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그만큼 오랫동안 작품활동이 없었다는 은유적 표현이었을 뿐이라는 옹호의 반응도 보였다고 하네요.

 

한편 노주현은 1968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는데요.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배우로서의 삶이 괜찮았던 것 같고 그다음에 배우를 함으로써 그동안에 또 다른 사회활동을 하는 데도 많이 플러스가 된 것 같다"며 지난 50여년간의 배우 생활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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