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pd 학폭"
김유진 pd 학폭 카톡 공식 사과문
김유진 pd프로필
김유진 출생 1991년생
김유진pd 나이 30세
이원일 김유진 나이차이 12세 차이
김유진 집안 가족 부모님 엄마 아빠
김유진 pd 학력
뉴질랜드 오클랜드 중, 고등학교 추정
대학교 추후 업데이트
sns 김유진 pd 인스타 그램
이원일 셰프가반한 피앙세 김유진pd 학폭 논란이 이틀째 거셉니다. 결국 김유진 pd는 자필 사과문까지 남기며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아직 차갑기만 한데요.
"김유진 학폭 사과문 카톡 내용"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신 김유진이 자신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에게 직접 페이스북과, 카톡으로 사과했습니다.
뉴질랜드 유학 시절 김유진 PD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A씨는 23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오늘 오후 3시에 김유진 PD에게서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으로 연락을 받았다”면서 김유진 PD의 동의 하에 그와 나눈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대화 캡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페이스북 대화에서 김유진 PD는 “연락할 방도를 찾다가 페이스북 계정도 찾아서 메시지를 보내. 내가 사과문을 올리기 전에 먼저 네게 연락할 방법부터 찾는 게 우선적이었는데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라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김유진은 “내가 사과문에 썼던 ‘사실 여부를 떠나’는 인정의 여부가 아니라 일단 사과가 가장 먼저 해야 한다는 의미였어. 이걸로도 상처를 받았을 것 같아 너무 후회하고 있어. 네 입장부터 생각을 했었어야 했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김유진은 “네가 괜찮다면 직접적인 방법으로 사과하고 싶어. 반성하고 사과한다고 해서 과거가 무마되지는 않지만 미안함을 전달하고 싶어. 강압적이라고 느낀다면 네가 날 마주할 수 있을 때까지 반성하고 기다릴게”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김유진 PD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서도 사과를 했는데요. 김유진은 “전화로 먼저 사과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쉽게 연락하지 못했어. 널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못한 걸 반성하고 있어 정말 미안해”라며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며 김유진은 “절대 일방적으로 압박을 주기 위해 쓴 사과문이 아니야. 네가 허락한다면 코로나19가 잠잠해졌을 때 뉴질랜드로 가서 만나 사과하고 싶어”라고 얘기했습니다.
A씨가 김유진에게 폭행 사실을 인정하느냐고 묻자 김유진 PD는 “내가 때린 것에 대해 사과할게”라고 답했는데요. 진심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네티즌들의 대다수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김유진은 또 ‘이원일 셰프가 다른 피해자에게서 그쪽의 학폭 이력에 대한 디엠을 받아놓고 읽고 답장하지 않은 게 맞느냐’는 질문에는 “정말 디엠이 없었어. 믿어줘”라고 말했습니다.
아지만 이원일 셰프가 인스타그램 dm을 읽었다는 것이 네이트판에서 또다른 피해자가 밝히며 더 큰 논란을 부추겼습니다.
김유진 PD는 “내가 사과문만 올리고 연락하지 않아서 네가 더 많이 상처받고 마음이 아팠을 것 같아. 정말로 절대 일방적으로 압박을 주기 위해서 쓴 사과문이 아니야. 정말로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하는 내가 너무 죄스러워”라면서 “네가 나로 인해 상처 받았던 모든 것들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할게”라고 했습니다.
"김유진 pd 학폭 논란 어떻게 일어났나"
이원일 셰프와 오는 8월 결혼을 앞둔 김유진 PD는 ‘부러우면 지는 거다’(MBC)에 동반 출연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는데요.
그러다 최근 A씨가 온라인 게시판인 네이트판을 통해 2008년 뉴질랜드 유학 시절 김유진 PD와 그의 일당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파문이 일었습니다. 김유진pd 학폭 논란 이후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고, 이원일 셰프는 ‘신상출시 편스토랑’(KBS2) 출연도 잠정 중단한 상태입니다.
"다음은 이원일 셰프의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이원일 입니다. .
먼저 제 예비 아내로 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보냈어야 할 학창 시절을 고통의 시간으로 보내셔야 했다는 점과 제가 좀 더 빠르고 명확하게 대처하지 못함으로 인해 피해자분들께서 과거의 기억에 다시 한 번 상처를 받으시게 했다는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또한 '사실을 떠나'라는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신중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사죄드립니다.
저는 예비아내가 한 잘못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런 부분을 사전에 살피지 못한 것 또한 저의 잘못입니다.
저는 지금의 상황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며, 저의 방송활동을 모두 중단합니다.
피해자 분들께서 허락하신다면 어디에 계시든 직접 찾아 뵙고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며칠 동안 저와 예비아내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불편함을 끼쳐드리게 되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은 김유진 PD의 2차 사과문 전문"
김유진입니다.
잘못했습니다.
저는 아래의 내용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1. 저는 친구들에게 폭언으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2. 저는 친구들에게 폭행으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3. 저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를 무시했습니다.
4. 저는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들을 이간질 했습니다.
5. 이밖에도 친구들이 상처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위와 같은 잘못된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했던 많은 잘못들을 저는 잊고 살았습니다. 최근 제가 했던 잘못들을 생각하며 겁도 나고 회피도 하고싶었지만 제가 아닌 상처받은 분들을 생각하니 죄송하다는 형식적인 말보다는 제 모든 잘못을 하나 하나 모두 나열하고 인정하는 것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사죄를 드릴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상처를 드렸던 모든 분들께 사죄를 드립니다.
앞으로 평생 상처를 드린 분들을 찾아뵙고 사죄를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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