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국회의원 프로필"

시사,연예|2020. 5. 20. 09:34

박병석 국회의장 프로필, 박병석 국회의원 국회의장으로 당선

 

 

박병석 국회의원 국회의장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52년 1월 25일

박병석 국회의원 의장 나이 68세


대전광역시 동구 


본관 고령 박씨 34세손


박병석 국회의원 현직

제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의장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재임기간 제19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2012년 7월 1일 ~ 2014년 5월 29일 

 

가족 집안
형제 박병석 형 박병호 


배우자 박병석 부인 한명희 


자녀 슬하 2남 박병석 국회의원 큰아들 작은아들 


박병석 국회의장 종교 개신교(예장백석)


박병석 학력

대전고등학교 (졸업 / 49회)
성균관대학교 (법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 / 석사 수료)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 / 석사)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 / 박사 수료 )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 / 명예박사) 


박병석 국회의원 병역 육군 일병 소집해제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 


지역구

대전광역시 서구 갑 


의원 선수 6 


의원 대수 16, 17, 18, 19, 20, 21 


박병석 국회의원 약력

제16~21대 국회의원
제19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민주당 정책위원장
국회 정무위원장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원
새천년민주당 원내부총무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중앙일보 편집부국장

 

sns 박병석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박병석 프로필 사진)

 

더불어민주당의 최다선(6선)인 박병석(68·대전 서구갑) 의원이 21대 국회 첫 국회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이 맡는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놓고 박병석 국회의원과 추대 협의를 벌인 김진표 국회의원은 후보등록 마지막날인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고민 끝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불출마를 선언했는데요.

 

 

 

여야 통틀어 21대 국회 최다선이기도 한 박병석 국회의원은 당내 경선 '삼수' 끝에 입법 수장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박병석 의원은 20대 국회 전반기 의장 경선에서 정세균,문희상 후보에 이어 3위에 머물렀고, 후반기 경선에서는 문희상 후보에 패했었죠.

 

 

 

박병석 국회의원은 대전고, 성균관대를 나와 중앙일보에 입사해 홍콩특파원과 경제부장을 지냈습니다.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인 1998년 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었죠.

 

 

1999년에는 고건 서울시장 시절 정무부시장을 지낸 뒤 2000년 16대 국회에 입성한 박병석 국회의원은 대전에서 내리 6선을 했습니다. 2012년 19대 국회 전반기에는 국회 부의장을 맡았었죠.

 

 

 

박병석과 국회의장을 놓고 대결했던 김진표 의원은 “어제 박병석 의원을 만나 서로의 입장을 확인했다. 내일(20일·후보 등록 마감일) 오전 중까지 최종 결정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었는데요.

 

 

김진표 의원은 전날 국회의장에 출마할 예정인 박병석 의원과 만났었습니다. 전날 회동은 당내에서 국회의장 경선으로 당이 나뉘게 되는 것이 옳지 못하다는 여론에 따른 것으로 해석됐죠.

 

 

 

특히 국회의장 후보 등록이 임박해 박병석 김진표 두 후보가 회동함으로써 후보 단일화를 통한 추대 쪽으로 의견을 모았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었습니다.

 

(과거 시진핑과 만났던 박병석 국회의원의 모습)

 

김진표 의원이 출마하지 않을 경우 전반기 의장은 박병석 의원, 후반기 의장은 김진표 의원 등으로 교통정리가 될 것으로 전망됐었는데 박병석 국회의원이 국회의장이 됨으로 그렇게 확정이 된듯 합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박병석 의원의 경우 국회의장 경선이 이번이 세 번째로, 김진표 의원에게 이번에도 패할 경우 정치적 상처가 심할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렇게 어렵게 국회의장이 된 박병석 국회의원이 할일이 많아보입니다.

 

 

박병석 의원은 이번 총선 당선 직후 인터뷰에서 "21대 목표는 싸우지 않고 일하는 국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국회 개혁이 목표"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야 국회의원들이 싸우지 않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거대 여당이 된 현 시점에서 국회의장이 된 박병석 의원에게 야당의 요구가 더 거세질 것 같습니다.

 

 

 

작은 나라에서 서로 다투기보다 국회의원들이 합심해 멋진 법을 재정해 국민들에게 선보이는 것은 어떨까요? 국회의장이 된 박병석 의원 축하드리고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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