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이 아들 전남편 갑상선암"

시사,연예|2020. 5. 29. 20:06

오윤아 이혼 남편, 오윤아 아들, 오윤아 갑상선암

 

 

오윤아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80년 10월 14일

오윤아 나이 만 39세


고향 경상남도 울산시


신체 몸매 오윤아 실제 키 169.2cm,  몸무게 53.1kg, 혈액형 비공개 


가족 집안 부모님

오윤아 전남편 송훈

형제관계 오윤아 언니, 남동생 오경제

자녀 오윤아 아들 송민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남편 송훈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아들 송민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5년 6월 2일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하며, 양육권은 오윤아가 갖는다고 합니다)


오윤아 학력

상원초등학교 

상원여자중학교 

효성고등학교 


데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소속사 Polaris 


오윤아 종교 개신교

 

sns 오윤아 인스타그램 유튜브

 

 

(오윤아 몸매는 다리라인부터 골반과 허리라인까지 독한 자기관리가 옅보입니다)

 

 

현재 싱글인 오윤아는 중학교 때까지 현대무용을 배웠는데 가세가 기울어 포기하고, 고교 졸업 후 1년여 동안 백수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시작한 게 레이싱 모델이라고 합니다.

 

(오윤아 인스타 사진입니다. 실물은 얼굴크기가 정말 작고 피부도 좋다고 하네요)

 

그당시 오윤아 수입이 1990년대 말인데도 불구하고 월 400만원이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대단한 수입인 것 같습니다.

 

 

오윤아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 하다가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경력을 잊고 봐도 웬만한 배우들보다 훨씬 연기를 잘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죠.

 

 

물론 배우활동 초반에는 연기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곧이어 2006년 '연애시대'에서 빼어난 호연을 보여준 결과, 오윤아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이후 중요한 조연 연기자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동년배의 주조연급(서브 주인공 급) 여성 연기자 중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유한 오윤아 인데요.

 

 

다만, 날카롭고 약간의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 톤과 특유의 화려한 외모 때문에 맡는 배역이 약간 제한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지만, 오윤아는 웬만한 배역을 다 맡아도 모두 기본 이상 해 주었기 때문에 방송 업계에서는 이미 상당한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실제로 오윤아는 다양한 연기를 펼쳤으며, 주로 맡는 배역으로는 의사나 경찰 등 전문직 도시적인 이미지이며, 악역도 많이 연기했습니다.

 

 

"오윤아 갑상선암"

 

배우 오윤아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과거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윤아는 '면역력 밥상'이라는 주제에 가장 적합한 조언을 해줄 사람을 찾아 전화를 걸었는데요. 바로 오윤아 친언니였습니다.

 

 

 

오윤아의 친언니는 과거 갑상선에 악성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방사선 도 포기했을 정도로 심각했던 오윤아의 언니는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생활하며 자연식 위주의 음식으로 건강을 차츰 되찾았다고 합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오윤아의 언니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여러 식재료를 추천했는데요.

 

 

(오윤아 아이 송민 사진)

 

이어 오윤아도 조심스럽게 과거 자신의 투병 경험을 털어놨는데요. 실제 오윤아는 "30살 첫 해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라며 "건강에는 자신 있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일도 병행하다 보니 예민했던 것 같다. 내 인생에서 최고로 예민했던 시기였다"라고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오윤아 역시 열심히 극복해 건강을 되찾았다고 하는데요. 오윤아는 갑상선암에 걸렸을 당시 "그때 너무 어려서 그런지 심각하게 생각하고 좌절하지 않았다"라며 "그래서 잘 이겨냈다"라고 특유의 환하게 미소를 지어 모두를 안심시켰습니다.

 

 

 

"오윤아 아이 아들 송민"

 

배우 오윤아는 과거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아들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음을 이야기했었습니다. 절벽 하강 훈련 도중 오윤아는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란 질문에 “아들 민아 사랑한다”라며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결혼식 당시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인데요. 오윤아 남편 송훈사진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오윤아는 “우리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어서 나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걸 불안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윤아 아들 장애 언급 이후, 실제로 아이에게 어떤 엄마냐는 질문에 “바쁘다 보니 좋은 엄마일 수가 없다”라며 “아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하는데 점점 줄어들게 돼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발달장애란 대뇌 손상으로 인해 지능, 운동, 언어 등에서 발달 장애가 나타나는 것이며 해당 연령의 정상 기대치보다 25% 뒤처진다고 하는데 오윤아가 이런 힘든상황을 이겨내고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예쁜모습을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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