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유인석 누구?"

시사,연예|2020. 6. 3. 16:37

박한별 남편 유인석 여자 알선혐의 인정

 

 

박한별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84년 11월 17일

박한별 나이 만 35세

박한별 남편 유인석 나이 35세 동갑


고향 서울특별시 광진구


신체 몸매 박한별 키 164cm, 몸무게 체중 48kg, 혈액형 O형

(박한별 성형전후 성형수술 과거사진의혹은 루머)

박한별 학력

경복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무용과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데뷔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


가족 집안 부모님

박한별 아버지 박채화 축구감독, 어머니

 

배우자 박한별 남편 유인석


박한별 자녀 아들 유아준(2018년생)


박한별 종교 개신교


박한별 소속사 이엘라이즈

 

sns 박한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제 2의 전지현이란 수식어가 붙었던 박한별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박한별과 결혼한 남편 유인석 때문에 다시한번 버닝썬 사건이 화두되며 불똥이 튄건데요.

 

 

클럽 ‘버닝썬’ 관련 성 매매를 알선하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유인석 전 대표의 변호인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인 김래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실질적인 가담 정도에 대한 참작 사유를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인석 전 대표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나이 30)와 함께 2015~2016년 일본인 사업가 일행 등 외국 투자자에게 총 24회에 걸쳐 성 매매를 알선한 혐의(성 매매처벌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버닝썬과 유착한 의혹을 받는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과 골프를 치면서 유리홀딩스 법인 자금으로 결제한 혐의인 업무상 횡령도 포함되어있다고 하네요.

 

 

 

유인석 전 대표는 배우 박한별의 남편으로 알려지면서, 박한별의 연예계 활동에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박한별은 지난해 재판부에 남편 유인석 전 대표를 위한 자필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한별은 탄원서에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린다”라고 썼습니다.

 

 

 

또 박한별은 유인석 전 대표가 10번이 넘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는 사실과 어린 자녀의 아버지라는 점 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윤규근 총경 등 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했다”며 윤규근 총경과 유인석,박한별 부부 등의 골프 회동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에 박한별도 참고인 조사를 받았죠.

 

 

 

유인석 전 대표의 논란과 선을 그었던 박한별은 그 다음 날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의 과거 일들을 저와 무관하다며 분리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웠다”고 SNS를 통해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7년 유인석 전 대표와 결혼해 출산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던 박한별 근황은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까지 이렇다 할 활동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박한별 웨딩드레스 사진)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의 혐의는 지난해 초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 수사 도중 해당 클럽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는데요.

 

 

버닝썬 게이트는 손님인 김상교 씨가 버닝썬에서 폭행당해 경찰에 신고했으나 출동한 경찰관들이 오히려 신고자인 김 씨를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클럽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유인석 얼굴이 모자이크안된 사진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후 버닝썬 홍보이사를 맡았던 승리가 동업자 유인석 전 대표를 통해 윤규근 총경과 유착했다는 의혹으로 번졌는데요.

 

 

 

승리는 유인석 전 대표와 함께 성 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나 올해 3월 군에 입대했고, 이에 따라 법원은 사건을 군사법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윤규근 총경은 승리 등과 유착한 혐의인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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