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 가수 정재훈 사망"

시사,연예|2020. 6. 5. 19:51

모토폴리 가수 정재훈 암투병 사망

 

 

가수 정재훈 프로필

 

정재훈 (Jaehoon Jung) 가수

출생 정재훈 나이 33세

사망2020년 6월

 

가족 집안 부모님

정재훈 어머니 아버지

 

정재훈 학력 백석문화대학 실용음악과
경기고등학교

 

수상 2009년 제1회 대한민국문화예술 가수상

경력2007.09~2014.02 그룹 '모노폴리' 멤버

사이트sns 정재훈 페이스북

 

 

 

밴드 모노폴리 출신 가수 정재훈의 뒤늦은 비보에 애도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정재훈 그는 암 투병 끝에 향년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정재훈 페이스북 배경사진)

 

지난 3일 운명을 달리한 정재훈은 5일 발인을 마치고 영면했습니다. 고인은 3년간 암 투병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가수 정재훈이 눈 감는 마지막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고 전해져, 지인들과 팬들 뿐 아니라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현대미술 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 유현호 대표는 "사랑하는 동생이자 소속 아티스트였던 정재훈이 3년 동안 암 투병 생활에서도 작곡에 매진할 정도로 음악에 애착을 보였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며 정재훈에 대해 "그의 생전 작업해 두었던 작곡 음원과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유족과 협의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정재훈 누구"

 

정재훈은 살아생전 싱어송 라이터 가수로 그의 싱글 앨범 ‘별 쏟아지던 날’의 서정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멜로디를 직접 작곡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재훈은 록 밴드 출신 정체성이 묻어나는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보컬로 중독성 있는 가창력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했는데요.

 

 

발견작품상을 수상한 김창균 시인이 작사하고 정재훈이 작곡한 ‘먼 곳에 있어줘’는 가수로써의 음악적 재능을 최대치로 김창균 시인과 함께 끌어내어 발표했던 곡입니다.

 

 

 

또한 타고난 미성의 감미로운 보이스, 정재훈 특유의 시원한 록 창법, 그리고 흑인 소울의 R&B (리듬 앤 블루스)가 접목된 곡이었습니다.

 

 

 

정재훈은 밴드 모노폴리 보컬 출신으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 밴드 활동을 하면서 대표곡 ‘강릉가고 싶어’, ‘마리아’, ‘너의 나’로 언더그라운드에서는 두터운 팬으로 사랑 받은 밴드 출신 가수였는데요.

 

 

 

정재훈은 현대미술 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에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많은 미술 분야 아티스트와 협업을 시도하여 그 가치를 대중과 함께 나눈 가수로 ‘별 쏟아지던 날’의 작사는 홍익대 미술학 박사 ‘리호’와 세션으로는 피아니스트 김세희 등이 참여해 아름다운 멜로디의 선율을 더했습니다.

 

 

 

정재훈의 앨범의 재킷에 이미지로 담긴 홍익대 미술학 박사 출신의 아티스트 이호영의 작품 , ‘꽃들의 시간’(182x228cm, Mixed media on canvas, 2003년作)으로, ‘푸른 기다림’(91 x 116.8cm, Oil on canvas, 2017년 作) 이 앨범 재킷 이미지로 사용되어 정재훈 앨범을 예술의 한 작품으로 더해 보여주었습니다.

 

(살아생전 버스킹 공연도 했던 가수 정재훈의 모습)

 

생전 정재훈은 앨범을 발매할 때 “내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소감을 전해 그의 순수한 영혼의 울림이 많은 사람에게 그 가치를 나눠주고자 했는데요.

 

 

 

정재훈의 장례식장에 참석한 예술분야 주요 인사로는 아티스트 이호영, 전 한국미술교육학회장 김동영 화백, 유현호 대표 등이있습니다. 현대미술 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 유현호 대표는 사랑하는 동생이자 소속 아티스트였던 정재훈이 3년동안 암투병 생활에서도 작곡에 매진할 정도로 음악에 애착을 보였다고 전했는데요.

무엇보다 가수 정재훈은 최근까지도 투병 의지를 드러냈던 바, 그를 향한 딱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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