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계모 신상 인스타그램"

시사,연예|2020. 6. 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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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남 천안 백석동에 위치한 아파트 상가건물에 여행용 가방에 갇혀 지난 3일 숨진 9살 초등학생을 추모하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천안 계모 사건"

 

천안 계모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7시간 갇혔던 9살 소년이 끝내 숨진 안타까운 사건 많은 분들이 이제 아실거라 봅니다. 그에겐 친딸과 친아들이 있다고 하네요. 친자식에게는 사랑을 많이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천안 계모의 의붓아들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뒤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인공호흡기에 의존하여 입원 3일째인 3일 오후 6시 30분쯤 천안 순천향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사인은 다장기부전증으로 인한 심폐정지인데요. 경찰은 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의붓아들 A 군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 할 예정입니다.

 

 

 

A 군이 숨진 비슷한 시간에 40대 천안 계모는 구속됐는데요. 대전지법 천안지원 이민영 영장전담 판사는 3일 오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의붓어머니 B(천안계모 나이 43세)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천안계모 인스타 신상이 털렸습니다)

 

 

이 판사는 “천안 계모 사안의 중대성 등을 볼 때 증거 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천안 계모가 운영하는 스마트 스토어 메이지앵)

 

 

경찰에 따르면 천안 계모인 B 씨는 지난 1일 낮 12시쯤부터 오후 7시 25분쯤까지 천안 서북구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의붓아들 A 군을 여행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천안계모 B 씨는 게임기를 고장 낸 아이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초 큰 캐리어(50×71㎝)에 가뒀다가 아이가 가방 안에서 소변을 보자 다시 작은 가방(44×60㎝)에 옮겨 가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정말 끔찍하네요.

 

 

천안계모인 B 씨는 또 아이를 가방에 가둔 채 3시간 동안 외출한 사실도 엘리베이터 CCTV 확인 결과 드러났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A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계속 집에서 천안계모와 생활해왔다고 하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A 군이 심정지 상태로 119에 의해 발견된 건 두 번째 가방”이라며 “A 군이 첫 번째 가방 안에서 용변을 보자 다른 가방에 들어가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천안계모인 B 씨는 “게임기를 고장 낸 것에 대해 거짓말해 훈육 차원에서 그런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말 뻔뻔한 주장인데요. 사건 당시 피해아동 A 군의 친부이자 아버지는 일 때문에 집에 없었다고 하네요.

 

 

 

경찰은 천안계모 B 씨의 혐의를 ‘아동학대 중상해’에서 ‘아동학대 치사’로 변경해 적용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얼른 천안계모 신상이 청와대청원에 올라와있어 적용이 되면좋겠습니다. 그러면 저도 얼굴공개된 사진을 올릴 수 있을텐데 말이죠.

 

 

 

"배우 유선 천안 계모 청와대청원 독려"

 

배우 유선(나이 44세)이 천안 아동학대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그는 “막을 수 있었는데, 지켜줄 수 있었는데 너무 속상하고 가슴이 아프다”며 “아이들은 우리 어른들이 지키고 보호해줘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걱정이 된다면 지나치지 말아요”라며 “아이들으느 어른의 보호와 사랑이 필요한 연약한 존재”라 말했습니다.

 

 

 

그러며 유선은 "아동학대 처벌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현재 청원 진행 중이네요”라는 말로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인스타에 버디버디알탕이나 yalong78을 검색하면 천안 계모 인스타 주소가 나오는데요. 인스타그램을 보면 먹는사진 할로윈분장한 사진등 자식들(친아이)얼굴등까지 공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딸에겐 울공쥬~~#딸스타그램#아직도애기애기라며 매우 아끼는 모습이네요. 현재  많은 사람들의 비난 댓글이 줄이어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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