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 스펙 디자인 색상 컬러 미국 워싱턴포스트 반응!

IT|2019. 4. 18. 09:32

 

미국에서 갤럭시폴드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웹사이트를 통한 예약판매에서 초기 물량이 소진됨은 물론
많은 샐럽들에 의해 극찬받고 있는 중이라는데요.


핸즈온 디자인을 보니 지금껏 가려져있던 베일이
벗겨져 시원하게 공개된 갤럭시폴드가 굉장히 아름다운데요.
색상도 기존 삼성 오피셜핸즈온 영상에서 본 실버 컬러와 함께
진한 블루색상과 연두 색상이 추가됐습니다.


샐럽들에게 나눠준 갤럭시폴드엔 블랙 컬러도 있는 것 같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 갤럭시 폴드가 나오면 좋겠네요.
힌지 부분도 블랙색상이 나온다면 세가지컬러로
블랙, 실버, 골드 색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

새로운 폼팩터로서 실용성과 견고함을 갖춘 갤럭시 폴드
상세 스펙이 오피셜공개가 됐는데요.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폴드의 재원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간 궁금증이 남아있었던 갤럭시 폴드의 두께가 확인됐다는 점입니다.

 

갤럭시 폴드는 우선 폰을 접었을 때 전면에 4.6인치 디스플레이,
펼치면 7.3인치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멋지게 나타나죠.

 

화면을 접었을 경우 힌지쪽은 두께가 17㎜이며
화면이 맞닿은 쪽은 15.5㎜ 입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접었을 경우에 양쪽 면이 종이처럼 완전히
밀착하는 것은 아니고, 힌지 쪽에 1.5㎜의 틈이 있는 구조인데요.


신용카드가 그 부분에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s10+와 함께 있는 영상을 보면 대략적인 크기가 가늠이 되는데요.
펼쳤을때 가로보다 확실히 새로가 긴 모습이네요.
갤럭시s10+보다도 세로가 조금 더 길어서 눕혀서 영상을 볼때
꽤 볼만할 것 같습니다.

 

카메라는 앞뒷면에 각각 3개씩 탑재됐는데, 화면을 펼쳤을 때든,
접어서 앞으로 또는 뒤로 들었을 때, 언제든지 찍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저는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커버전면에는 셀피카메라 1000만화소가 달려있고, 화면을 펼치면
오른쪽 상단에 카메라 1000만화소와 심도 카메라 800만화소가
탑재돼 있는데요.

 

화면을 접었을 경우 뒷면에는 초광각 1600만화소, 광각 1200만화소,
망원 1200만 화소 트리플렌즈 카메라가 갖춰져 있습니다.

 

이런 갤럭시 폴드의 무게는 263g 이며 화면 보안은 얼굴인식과 지문인식,
패턴, PIN, 비밀번호 총 5가지로 잠금 할 수 있습니다.

 

 

지문인식 센서는 인디스플레이 형식은 아니고 측면 파워버튼 쪽에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4235mAh라고 하네요. 유무선으로 고속충전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배터리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공유기능이 포함됩니다.

 

국내 출시된 모델에는 삼성페이가 설치된다는데, 갤럭시 폴드로
삼성페이를 결제하면 정말 지갑느낌이 날 것 같네요.

 

현재 갤럭시 폴드 실물을 받은 영상들에 의하면 갤럭시 폴드의
견고한 마감에 놀랐다는 반응이 많은데요. 생각보다 한손으로 사용하기에
커버 디스플레이가 만족스럽고, 두께감도 적당하다는 평이 주를 이룹니다.

다만 커버디스플레이가 너무 작아 화면을 탐색하기 어렵다고는 하네요.


가장 중요하고 우리들이 궁금해 했던 화면 가운데 주름에 대해서는
펼쳐진 디스플레이 중간에 주름이 있지만, 사용자가 보기에 따라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기도 한다며 종이를 접었을 때 주름이 남는 것과
비슷한 정도라고 합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디스플레이 가운데 주름에 약간 놀랐지만 몇시간
사용후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 처럼 갤럭시 폴드의 주름을 잊게된다며
1세대 장치에서 기대되는 것보다 훨씬 견고하다고 이야기 했다네요.

 

한국에 5월 중순에 출시된다는데 빨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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