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은 문지윤과의 추억을 되새긴 뒤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슬픔을 드러냈습니다.

다음은 하재숙 애도글 전문

우리 지윤이.. 처음 방송 시작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누나 다 챙겨주고 걱정해 주고 같이 소주잔 기울여 주던 내 동생..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하길...먼 시간 뒤에 다시 웃으면서 꼭 만나자~ 누나 시집간다고... 니가 그려서 선물해준 그림처럼...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렴...

누나가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ㅜㅜㅜ

정말...이 말은...안 하고 싶은데...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년을 이끌 10대 키워드’ 중 하나인 ‘업글인간’은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새로운 자기개발 형태를 뜻하는 말인데요.  새로 돌아온 국민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원하는 공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 영상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백종원 눈물 흘리는 사진)

이어 김성주가 원주칼국숫집 사장님의 암투병 소식을 어렵게 전했습니다. 원주칼국숫집 사장님은 “대표님 죄송하다”며 “괜찮다. 건강하다”고 안심시켰고 백종원은 눈물을 보인거죠. 백종원의 눈물에 사장님은 “괜찮다”며 “속상해 죽겠다”고 오히려 그를 걱정했습니다.

백종원은 이런 상황에 “거지 같다”고 속상해했고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은 “저 진짜 괜찮다”며 “괜히 대표님만 울렸다”고 마음 아파 했습니다.

오히려 걱정하는 김성주, 정인선을 향해 “너무 행복해서 그냥 편안하다”며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다. 정말 행복했다”고 오히려 위로를 건넨 원주칼국숫집 사장님 꼭 회복하시어서 더욱 건강히 장사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또 정류소 등의 방풍막, 옥외간판, 비닐하우스, 철탑, 타워크레인 등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대책도 살폈으며, 강풍 및 태풍시 국민행동요령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각 지자체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안영규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 간이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수산 양식시설과 어선 등에 태풍 피해가 없도록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국민들도 외출을 자제하고 주변 위험요소를 다시 한번 살피는 등 개인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행안부가 권장하는 강풍 태풍 예방 방법 및 행동요령>

- 강풍이 오기 전에 간판·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을 단단히 고정하고 빨래나 화분 등 집 주위 작은 물건들은 실내로 옮긴다. 유리창에 안전필름을 붙이면 유리창 파손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강풍이 몰아칠 때는 외출을 삼가고 특히 어린이나 노인은 집 밖에 나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 깨질 위험이 있는 창문 근처는 피하고 건축자재 등 바람에 날릴만한 물건이 많은 공사장에도 가까이 가서는 안 된다. 지붕 위 등 야외 작업도 피해야 한다.

- 운전 중에는 속도를 줄이며 높은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므로 해안도로나 바닷가 근처는 가지 않는다.

- 강풍으로 전깃줄 등 시설이 파손되거나 기타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가까이 가지 말고 119나 시·군·구청,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신고한다.

(윤석열 부인 얼굴 미모가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이번 사건으로 윤석열 장모가 더 유명해 질거라 생각됩니다)

임은정 검사가 2주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윤석열 장모 사기 사건 조국 수사때 처럼 검찰이 열심히 뛰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동등한 수사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범죄가 맞다면 마땅한 죗값을 치뤄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며 “김소희 전 대표가 개인적으로 명동 상권에 대한 확신을 가진 듯 싶다”고 말했습니다.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는 이번 건물 매입으로 지금껏 명동 내에서만 ‘스타일난다 핑크호텔’(플래그십 스토어) 등 총 4채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걱정하지 말라고 축배만 들이키면 된다는 식이던 트럼프 대통령도 뉴욕증시 하락은 이겨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오전 9시30분 개장과 동시에 일시적으로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기 때문입니다.

서킷브레이커란 주가 급등락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15분간 매매를 중단하는 제도로, 뉴욕증시 전반을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기준으로 7% 이상 급락하면서 발효됐습니다.

S&P500 지수는 이날 8%대 폭락세로 개장했는데요. 이로써 220.55포인트(8.14%) 하락한 2,490.47에 거래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2,250.46포인트(9.71%) 하락한 20,933.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482.15포인트(6.12%) 하락한 7,392.73을 각각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뉴욕증시 한국증시 전망이 어떨까 라는 것에 대한 의견을 보면 하락장으로 갈 거다 아직 바닥이 아니다 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주식은 피가 낭자할 때 사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게 자신의 피라도 말이죠. 위기가 맞다고 보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조금씩 분할매수를 하는 것도 맞지만 안전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

근대 올림픽이 시작된 1896년 이후 올림픽이 전염병 때문에 취소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습니다.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때는 ‘사스’, 2016년 리우 올림픽 때는 지카 바이러스로 일부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지만 대회가 취소되거나 도쿄 올림픽 처럼 연기되진 않았습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도쿄 올림픽이 무관중으로 열리는 것보다 1년 연기하는 게 낫다”고 말했지만 IOC와 일본 정부는 정상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의 운명은 결국 코로나19가 쥐고 있습니다. 일본이 기준점으로 삼은 5월까지 코로나19가 잠잠해지지 않는다면 도쿄 올림픽 연기나 취소는 현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안갯속에 빠진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 여부는 5월이 돼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도쿄 올림픽 연기나 취소되는게 맞다는게 전세계적인 입장 아닐까 합니다.

또 박세리는 "상금으로 성형을 했다"는 루머에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는데요. 이어 "아버지가 결혼을 막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부모님이 일찍 결혼을 하셨다. 결혼에 대해 관여하지 않으신다"고 답했습다.

박세리는 자신의 재단에 대해 "재단의 큰 목표는 유망주 발굴이다. 좋은 환경과 대회를 개최해 선수들을 키우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특히 "아시아 LPGA를 창단하려고 한다"며 "아시아권 국가들의 골프에 관심이 높다. 세계의 골프를 아시아로 통합하려고 한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최근 사랑의 달팽이 홍보대사를 맡은 박세리는 "청각장애인 복지재단이다. 오늘 출연료도 기부할거다"며 "액수보다 관심을 가져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수미 역시 통큰 기부를 약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세리는 "인간 박세리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는데요. 방송을 통해 느껴지는박세리의 진실된 마음때문에라도 존경받을만 하다는 생각이 가득 들었습니다. 얼른 박세리가 좋은 남자친구이자, 남편을 만나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최근 외상센터에서는 환자를 병상에 배정하는 일조차 제대로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다. 이국종 교수는 “저희가 지난해에도 (외상센터를) 한 달 가동을 못했다”면서 “병실이 저기(본관에) 줄줄이 있는데도 안 줘서 (못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이런 문제에 시달리면서 병원을 그만두고 한국을 떠날 것을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국종 교수는 “병원에서는 저만 가만히 있으면 조용하다고 하더라. 제가 틀렸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한국은 원래 그렇게 하는 나라가 아닌데…”라고 말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그럼에도 외상센터를 지키기 위해 현재 두 달 동안 병원을 떠나 태평양에서 진행되는 해군 훈련에 참가하며 마음을 추스르는 중이라고 하네요. 참 안타깝습니다.